juni5 공식문서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JUnit Jupiter에서 제공하는 어설션 기능만으로도 많은 테스트 시나리오에 충분하지만,
더 강력한 성능과 매처와 같은 추가 기능이 필요하거나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JUnit 팀은 AssertJ, Hamcrest, Truth 등과 같은 타사 어설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원하는 어설션 라이브러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Jupiter 기본 어설션은 매처같은게 빈약해서 다른 써드파티 쓰는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표현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는 Jupiter + Hamcrest
또는 AssertJ
를 쓰면 된다.
이글을 보면 퓨어한 junit과 assertj 를 비교하고 있다.
메소드 체이닝이 안되다보니 인자가 2개씩 들어가는게 보기 좋지 않다.
어떤게 expected이고 어떤게 actual인지 이해할수 없고, 사람 말로 풀어지지도 않는다.
가장 읽기 좋은 함수는 인자의 갯수가 1개 또는 0개 일때 이다.
특히 Collection Test
예제를 보면 AssertJ가 압승이다.
junit은 결국 assertEquals 2개의 인자 비교를 만들지만 assertj는 여러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컬렉션 그대로 that에 넣고 filteredOn, containsOnly, allMatch, anyMatch 같은 비교가 가능하다.
throwable 테스트도 표현력이 훨씬 좋다.
BDD(given-when-then) 구조로 만들기도 좋다.
반면 junit꺼를 보자. 원문 링크
BDD 스타일은 커녕 역시나 assertEquals의 표현력은 아쉽다.
AssertJ 알아보기 (부제 : Jupiter, Hamcrest 맛보기 )
여기선 junit에 Hamcrest 를 곁들여서 예제를 볼수 있다.
그나마 표현이 좋아지긴 하지만, 결국 메소드 체이닝보다 표현력이 떨어진다.
일단 국내자료는 백기선님 영상 덕분인지 대부분 AssertJ를 쓰고 있는것 같다.
링크를 들어가 영상을 보면 보면, Hamcrest 매처를 이용 하려 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다.
is()를 외워야 하고 자동완성도 아쉽다.
불편해서 다들 결국 퓨어 Junit만 쓸게될수도..
메소드 체이닝도 되고, 인자가 1개만 들어가서 어디가 expected인지 사람의 문장구조로 이해하기 좋으며, 자동완성도 되고, Hamcrest 없어도 되고, throwable도 BDD스타일을 지원하고, 다양한 collection assertion을 지원하는 AssertJ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