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CSS, JS와 같은 웹 기술로 만든 앱
구글 크롬 엔지니어 알렉스 러셀이 2015년 고안한 개념으로
본질은 웹이나, 웹과 네이티브 앱의 장점을 동시에 취하고자 출현
'네이티브 앱'에 가까운 UX를 제공하는 웹
2.1 APP :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 사용자 lock-in 효과, 고성능 서비스에 적합
2.2 WEB : 확장성이 좋음, 저장공간 별도로 사용하지 않음, url을 통한 공유 및 홍보가 간편, 개발 상대적으로 빠름
3.1 안정성 : 불안정한 네트워크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
3.2 빠른 속도 : 사용자 인터랙션에 빠르고 부드럽게 반응
3.3 관여(engaging) : 네이티브 앱처럼 몰입감이 높은 UX를 제공
3.4 설치 가능 : 앱스토어 등록 필요없음
3.5 링크 연결 가능 : URL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음
3.6 반응형으로 동작
3.7 푸시 알림 기능
3.8 검색 엔진을 통해 검색 가능
etc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상거래 사이트인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PWA 구축 이후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등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활성화를 발판으로
네이티브 앱 시장이 크게 성장해왔음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앱의 수는 설치된 앱 수의 삼분의 일이나 절반 수준 정도
즉, 다운로드 해놓고 방치하거나 다운로드를 언제 했었는지도 모르는 앱들이 업데이트 알림에 의해 발견될 때가 자주 발생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51%가 한 달 동안 단 하나의 어플도 다운로드 받지 않았다고 함
이 비율은 네이티브 앱 생태계 성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이와 같은 배경에서 PWA는 앱 다운로드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
APP과 PWA는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기업의 주 소비자의 성향, 제공하는 서비스의 특징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듯
나만 해도 사용하는 앱만 쓰고,
웹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좋은 앱은 유료 결제를 해서라도
잘 사용하기도 하니까
둘의 공존을 응원한다는 결론이 나오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1225&cid=59088&categoryId=5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