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개발자의 메타인지
강사 : 김준비 당근마켓🥕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전 네이버 엔지니어)
성장! 그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
메타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 길라잡이
좋은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일까?
❓일 잘 하는? 개발 잘 하는?
난 개발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자신의 일을 책임감 가지고 일하는 개발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일 잘 하는 것 안에 개발이 속해있다고 생각함.
개발은 못하는데 일은 잘 함? -> 아님
❓빠르게 개발? 안정적인 개발
빠르지만 안정적이게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난 좀 빠르게 개발을 하고 그 뒤에 안정적인 부분을 보완하는 식으로 개발하는 것 같다.
회사마다 케바케가 있는 것 같음 -> 스타트업은 빠르게를 선호하는 편, 유저가 많고 영향력이 큰 곳은 안정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기업이 있음.
나의 성향에 맞춰서 디벨롭 하던가 내가 빠르게 하는데 안정적인 부분을 보완하는 쪽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
❓다양한 분야의 개발 지식을 갖고 있는? 한 분야에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난 다양한 분야의 개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개발 하면서 모든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도 있고, 다양한 분야를 알면 전반적인 회사 일이나 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개발을 잘 하는?
둘 다 중요하지만 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진로는 프론트엔드 쪽이다. 프론트엔드는 확실히 디자인팀과 협업하는 일도 많고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것을 개발하는 직종이라 사용자가 어떤 불편함을 얻고 어떻게 UI를 쉽게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는 쪽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현업에서 컬쳐핏이라는 면접을 따로 진행하는데 요즘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인 추세이다.
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편이니 개발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지 고민해야할듯.
❓회사의 성장 vs. 개인의 성장
난 개인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신입 개발자이기도 하고 이직을 생각해보면 나의 성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회사에 오래 다녔던 사람들은 회사의 성장을, 시니어는 개인의 성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함. 실제로 프론트인데 모바일이나 백엔드를 하라고 하는 경우, 자신의 커리어에 맞지 않은 일을 시키면 그만둔다고 함.
나에게 이런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계획, 대안을 세우는 것도 중요함.
같이 일 하고 싶은 개발자
- 말 잘하는
- mbti e인
- 일 잘하는
- 책임감 있는
- 스스로 자신이 해야할 일을 세우고 실천하는
- 유연한 사고를 가진
같이 일 하고 싶지 않은 개발자
- 나의 기준에 못 미치는 실력을 가진
- 고집이 쎈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묵살하는
- 내 말이 맞고 네 말은 틀려
나는 얼마나 해당될까..
말 잘하는, e인, 계획형, 유연한 사고, 실력...
메타인지
- 인지함을 인지하는 것
- 알고 있음을 아는 것
-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능력
내 능력치부터 점검한 다음, 성장할 포인트를 정하고 집중하자!
현재의 나는..
수박 겉핥기,, 거품 끼어있는 것 같다.. 코드잇을 통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고 성장해 가는 것이 목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세부적으로 나를 체크해보쟈
✨나의 기준 육각형 개발자
개발 실력, 리더십, 일정관리, 도메인 지식, 커뮤니케이션, 유연성
engineering ladders
https://www.engineeringladders.com/
- Developer : 프로그래머 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도 알려진 역할에는 깊은 수준의 기술 전문 지식이 필요
- Tech Lead : 개발 리드라고도 알려진 역할은 시스템의 소유자이며 실무 개발, 아키텍처 지식 및 생산 지원 간의 고유한 균형이 필요
- Technical Program Manager : 여러 팀에 걸쳐 이니셔티브를 조정하고 완료하는 역할을 담당
- Engineering Manager : 개발 관리자라고도 알려진 역할은 팀의 일관된 제공, 경력 성장 및 행복 수준을 담당
개발 하는 데 일정 얼마나 잡으면 될까요?
넉넉하게 잡는 것이 중요. 괜히 짧게 잡고 나 좀 실력 있어 보이나? 이럼 안 됨.
우리회사가 ㅇㅇㅇ님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나랑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세 명일때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다른 지원자보다 내가 어떤 점이 더 매력적인지알고 있어야 좋다!!
주니어 때부터 꾸준하게 가져가야 할 습관
-> 메타인지를 통한 균형 맞추기
- 나의 강점과 단점 분석하기
- 강점은 더 드러나게 부각시키고 약점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보완하자.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자.
막연하게 생각으로만 하지 말고, 문장으로 적어보쟈~
공부 잘 한다. 개발 잘 한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을 보자.
나의 기준보다 어떤 부분을 잘 하고 있는지 보자.
- 공식문서를 많이 읽어봄.
- 다른 강의(유무료)를 많이 들어봄.
- 끈기 있게 시간을 많이 들여 개발함.
- 다양한 툴을 써보려고 함.
- 개발 관련 책을 많이 읽음.
[책 추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https://www.gallup.com/cliftonstrengths/en/home.aspx
- 내가 뭘 좋아하고 잘 하는지 알려면 일단 해봐야한다.
- 내 수준을 인지해야 한다.
- 주변을 활용하자.(티타임, 동료 평가)
- 동료평가에서 아쉬운 평가는 반복해서 받지 않도록 관리하자!
- 나는 어떤 부분에 예민한지, 커리어나 업무에 어떤 욕심이 있는지
나 사용법
- 성공에 대한 나의 생각
-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것
-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 혹시 내가 불편하게 할지도 모르는 것
[강사님이 실제로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
좋은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인가?
어떤 환경에서 가장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가?
[Q&A]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는 효율적인 방법. (필요 기술 인지 > 기술 학습 > 현업 적용) 어떤 과정으로 해결하는지?
강사님은 공식문서나 오픈소스 뜯어보는 편.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시행착오를 겪어보자.
❓AI나 클라우드 같은 미래 기술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이런 기술들이 활용되어서 어떤 변화가 더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지?
코파일럿, 챗지피티 화두지만 커리어 부분에 너무 걱정하지는 않음. 그때 상황가서 유연하게 대처하면 됨.
❓인프라적인 지식도 필요하다고 해서 백엔드 개발자가 아니여도 SAA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괜찮은지?
지식을 알면 좋겠지만(보조 무기 느낌. 꼭 필요한 것은 아님), 프론트엔드면 프론트 쪽을 더 깊게 파는 것이 중요.
❓토이 프로젝트를 할 때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1. 이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서비스
2. 기술적인 프로젝트 (신기술을 적용하는?)
-> 목표에 맞춰서 유연하게
❓서류를 제출했을 때 프로젝트가 몇 개 이상, 어떤 경험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좋게 보는지
서비스(어떤 서비스를 만들어 봤는지), 기술적(어느 정도의 깊이).
❓스타트업에서 기술 스택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실력을 쌓아 네카라쿠배당토직야 > 어떤식으로 준비?
❓네카라쿠배당토직야 > 신입 개발자로 지원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프로젝트 경험, cs공부)
당장 눈 앞에 있는 선택지에 더 집중하자..
❓협업할 때 좋은 팀워크를 발휘하는 방법
사람을 파악하자. 사람마다 다루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파악하자.
❓이력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작성법
구구절절말고 핵심만 적기
어필하고 싶었던 역량, 기술 위주로 간단히 적기
이미지, 프로젝트 했던 경험
읽기 쉬워야 한다!!!
❓코테 준비방법
많은 알고리즘을 알면 좋다. 기업들이 대부분 어떤 알고리즘을 출제하는지 파악해보자. 모든 걸 꼼꼼하게 준비 or 중요한거 위주로 하자. 이런 전략을 짜서 준비하자.
❓개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트위터, 뉴스레터, 깃허브, 기업 공고를 통해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 오픈카톡방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