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을 간추려서 몇가지 인터뷰한 영상을 필요할 때마다 보기 위해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내가 정리한 내용 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직접 영상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01. 백엔드 개발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과 스프링을 공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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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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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비스를 하던 밑단에 있는 최소한의 쿼리/리눅스/네트워크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모른 채로 백엔드 개발을 할 수는 없다.
다른 기술을 쓸 때도 적용 되는 것이고, 규모가 커지려면 필요한 기술들이 있다. -
- 스프링 부트라는 것을 통해서 어떻게 웹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지 전반적인 흐름을 쉽세 설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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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스프링 관련된 책
스프링 공부는 한번에 배우는 것이 아닌 꾸준하게 하여 급상승하는 학습 곡선이다.
02. 신기술을 빠르게 검토하고 적용하는 회사로 유명한게, 본인만의 신기술 조사 방법이 있다면?
- '최신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정한 기술을 선택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 트위터/긱뉴스/최신 기술을 좋아하는 지인들이 있으면 좋다.
03. 신입으로 돌아간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
- 하루 한두시간 이라도 생활 패턴에 영어 공부 시간을 넣기
- 시간 있을 때 많이 노는 것도 중요하다 😎
04.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소프트웨어 스킬을 어떻게 하면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을까요?
질문의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차분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
- 여러 회사에 입사 지원을 하고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에 우선순위를 둔다.
- 본인만의 개념집은 안된다. 나의 개념집이 진짜 업계의 표준 방식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상대방도 동의하고 있는 지 사전에 확인해야한다.)
- 일반적인 서비스는 비개발직군과 이야기하는 경우가 개발직군과 이야기하는 경우와 비슷하거나 더 많다. 내가 지금 설명하고 있는 이 개념을 비개발직군에도 설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05. 개발자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거나 개발자가 되고자 했던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 적성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많은 고민을 하고 어떻게 해결할 지 생각해보면서 더 자신을 굳건하게 하는 것이다.
- 내가 싫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한다.
06. 우아한 형제들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개발 장비와 개발 환경은 어떻게 되나요?
- 개발 도구 : 맥북 + Dell 모니터가 기본
- 개발 환경
- JetBrains사 제품을 대두분 사용하거나 Intellij 유료 버전
- Database의 경우 JetBrains사에서 만든 DataGrip / Workbench
- 코드 리뷰는 긴랩에 내장되어있는 코드나 JetBrains사에서 만든 Upsource 도구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