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플러스 4주차 회고 (WIL)

이선주·2024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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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플러스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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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4주차 회고!

문제점

과제 양이 어마어마하다.

데이터베이스 셋팅과 연동, Entity 작성, 비즈니스 로직 작성, 유닛 테스트, 동시성 제어 트랜잭션 등등 ..

시나리오는 콘서트 예약 서비스이다. 해야하는 기능은 포인트 조회 및 충전, 예약 가능한 날짜 및 좌석 조회, 좌석 예약, 예약 결제이 있다.

(추가로 과제에서 말하고 있지 않지만 콘서트 조회 등을 알아서 생각해서 해줘야 한다. 숨은 트랩들이 있음)

가장 큰 문제점은 대기열 시스템인데, 이 기능은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몰렸을 때 요청이 온 순서대로 AP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결국 대기열 시스템은 손 대지도 못하고 예약을 위한 기본적인 기능들만 완료했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이번 과제에서의 문제점은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했던 것'인거 같다.

익숙하지 않은 욕소들은 다음과 같다.

  1. 과제 PR을 위한 기능별 Commit
  2. 애플리케이션 계층 UseCase 구현
  3. 테스트 코드 작성

해결법

즉, 내 실력이 아직 부족하여 이번 주차를 완료하지 못한 거 같다.

  • 기능별로 Commit하기 > 연습을 많이 안함
  • 애플리케이션 계층 UseCase 구현 > 도메인 서비스만 작성해 봄
  • 테스트 코드 작성 > 내가 유닛 테스트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한가?

깨달음

개발만 잘 한다고 좋은 개발자가 아니라는 것을 또 한번 느낀 거 같다. 나중에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개발자들과 협업하여 일하기 위해서는 PR이라던가 Commit 이라던가, 유즈케이스 작성, 테스트 코드, 문서 작성 등등

이러한 요소들도 잘해내야 결국 좋은 개발자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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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의 기초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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