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8주차 회고!
이번 주차에는 문제와 시도에 대해서 작성하는 거 보다는 깨달은 부분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주차에는 문서 작성 -> 개발
순으로 했던거에 대해서 후회(?)를 했었다.
때문에 이번 주차부터 실행 후 -> 결과정리
으로 해봤더니 확실이 이게 더 효율이 좋았다. 오히려 문서 작성하는데 있어서 결과가 기반이 되다보니 퀄리티도 올라간 것을 알았다.
예를 들면,
준비 후 개발
1. 먼저 계획을 새운다.
2. 문서를 작성한다.
3. 개발을 진행한다.
3번에서 예상했던 결과와 다르다면? 2번에 그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 즉, 개발을 하다가 잘못된 내용이나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문서를 수정해야 하는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이 되는 것이다.
계획 -->> 문서 작성 -->> 개발 -->> 변경사항 또는 수정 --> 문서 작성 -->> ...반복
반면, 그 반대로 한다면 결과물을 만들어 내면서 테스트와 실행에 대한 내용을 틈틈히 채워나가면 된다. 또한, 결과를 기반으로 문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퀄리티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