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원형 객체를 의미하며 JavaScript에서 기본 데이터 타입을 제외한 모든 것이 객체인데, 객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을 만드는 데 사용된 원형인 프로토타입 객체를 이용하여 객체를 만든다.
이 때 만들어진 객체 안에 proto(비표준)속성이 자신을 만들어낸 원형을 의미하는 프로토타입 객체를 참조하는 숨겨진 링크가 있다. 이 숨겨진 링크를 프로토타입이라고 정의한다.
객체를 만들고 그 안에 있는 값을 가져다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prototype이다.
function Person() {...}
Person.prototype.eyes = 2;
Person.prototype.nose = 1;
let kim = new Person();
let park = new Person():
console.log(kim.eyes); // => 2Person.prototype이라는 빈 Object가 어딘가에 존재하고,
Person 함수로부터 생성된 객체(kim, park)들은 어딘가에 존재하는 Object에 들어있는 값을 모두 갖다쓸 수 있다.
eyes와 nose를 어딘가에 있는 빈 공간에 넣어놓고
kim과 park이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
프로토타입을 쓰는 이유:
프로토타입과 인스턴스 객체는 proto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프로퍼티를 통해 상위 프로토타입에 접근할 수 있다. 상위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 및 메서드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중복된 코드 줄일 수 있고,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__proto__:
접근하고자 하는 객체의 내부 속성인 prototype를 노출하는 접근자 속성 함수.
모든 객체는__proto__를 통해 자신의 프로토타입([[Prototype]] 내부 슬롯)에 접근할 수 있다.
const 김코딩 = {};
const 박해커 = {};
김코딩.__proto__ = 박해커;
박해커.__proto__ = 김코딩;하지만 [[Prototype]] 내부 슬롯에는 직접 접근이 불가하다.
프로토타입 체인의 단방향을 지키기 위해서다.
만약 직접 접근가능하다면, 서로가 서로의 프로토타입이 되면서 프로토타입 체인이 무한으로 돈다.
__proto__ 프로퍼티로만 접근할 수 있다.
class, instances, prototype의 관계:
JavaScript는 class를 지원하지 않지만 생성자를 통해 class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class 기반의 객체 지향 언어들은 모두 한 class에 속하는 여러 객체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객체를 class의 instances라고 한다.
instances property 한 class에 속하는 instances들의 property
instances method instances property와는 달리 instances만의 사본을 가지지 않는다. 대신 instances method는 class의 모든instances가 공유한다.(prototype의 메서드와 같은 말이다.)
class property instances와 관계 없는 class에만 속한 property이다. class와 연관되어 논리적인 보호 영역이 있다.
class method class method는 instances와 무관하고 class 자체를 통해서만 호출된다.
class property와 class method는 전역에서 접근 할 수 있다.
class method는 특정한 객체에서 작동하는 것이 아니여서 class를 통하는 함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둘은 JavaScript 네임스페이스에서 보호영역이 있어서 충돌을 방지한다.
class method를 정의하기 위해선 함수를 생성자 함수의 property로 만들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