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어내는게 나아가는것 보다 어려운 것임을 요즘 들어 실감한다.
발목이 붙잡히는 느낌
감정도 물리적일 수 있다면 떨쳐냈을텐데, 감정은 떨쳐내는게 쉽지 않다.
더 늦기전에 정리해서 마무리하자
뭐가 더 좋은 선택인지는 알고 있다. 작은것에 얽매여서 큰걸 놓치지 말자.
202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