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 커리어 시작

BrokenFinger98·2025년 12월 9일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했다!! 한 달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 글은 좀 편하게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우테코

우테코 프리코스를 2주차 과제까지는 열심히 진행했었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면접 준비와 취업 준비도 함께 병행했다. 11월부터는 거의 매주 1번씩 면접을 보는 상황이어서 더이상 프리코스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3주차 과제까지는 어떻게 해결해서 제출했는데, 4주차, 5주차는 과제 형식이 아니라 자율 주제 형식이어서 시간을 갈아 넣을 수 가 없었다. 아쉽지만 우테코 프리코스는 마무리하기로 했다.

최종 합격

면접에 집중한 결과, 판교의 한 회사에 연구 개발(백엔드) 직군으로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었다. 12/1부터 출근하기로 협의했다. 이곳 말고는 더이상 면접이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 없어서 올해의 마지막 취업 기회였는데 운이 좋게 합격한거 같다. 솔직히 더 좋은 회사에 시간을 더 투자해서 도전해도 나는 괜찮았지만, 취업 시장과 ai의 발전 때문에 빠르게 경력을 쌓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올해 꼭 취업을 하고 싶었는데 그 목표를 이루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급하게 여행

11/20일날 합격 소식을 듣고,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냐고 하셔서 12/1부터 출근하겠다고 했다. 출근까지 남은 시간을 급하게 여행을 갔다. 엄청 살인적인 스케줄로 9일동안 세부와 도쿄를 갔다왔다. 맘편히 놀다왔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좋은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었다.

첫 출근

12/1에 출근을 하고, 회사 메뉴얼, 그룹웨어 사용법, 제품 교육 등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이 12/9인데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다.(심지어 토요일도 출근함 ㅜㅜ) 아직 일주일 조금 넘게 회사를 다녔지만 어느정도 회사의 느낌과 프로세스는 파악이 된거같다. 아직 소스코드를 분석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지만,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 같다는 생각은 든다.

앞으로의 계획

회사에서 도서, 강의, 개발툴, ai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좋은거 같다. 팀장님도 자유롭게 적용해보고 싶은 기술이 있으면 적용하게 해주고, 의견을 잘 수용해주셔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거 같다. 야근을 해야하거나 야근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슬슬 남아서 개인 공부를 하던, 추가 업무를 하던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내년 한 해를 보낼 계획이다. 또한 공부하며 배운 것들과 다양한 시도와 테스트를 해보며 블로그에 기록해보려한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내년에는 또 다시 달려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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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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