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이언트입니다 :)
저는 저번 글에서 뤼튼에서 일하고 싶다는 글을 적었는데요, 이번에는 뤼튼의 채용공고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전에도 몇십번씩 들어가보며 확인했으나, 이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업무와 뤼튼이 어떤 사람을 원하고 있는지를 블로그를 통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뤼튼인가?
저는 웹 개발과 생성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특히, ChatGPT와 같은 생성인공지능에 대해 매일 놀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인공지능을 쓰며 느끼는 이 감정들과, 생산성 향상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도 이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성인공지능은 분야를 막론하고 정말 유용한 도구인데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되어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다가갔으면 하는 비전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혁신적인 기술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다는 것이죠 ㅎㅎ
저의 관심사와 비전이 일치하는 곳이 바로 뤼튼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공고 뜯어보기
구글에 '뤼튼 채용공고'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링크입니다.
https://wrtn.career.greetinghr.com/
링크에 접속하시면 위의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어떤 직군을 모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전문연구요원] ML Engineer
- [전문연구요원] SW Engineer (Backend)
- [전문연구요원] SW Engineer (Frontend)
- [전문연구요원] SW Engineer (LMOps/ML)
- SW Engineer (Backend)
- SW Engineer (Frontend)
- SW Engineer (LMOps/ML)
- SW Engineer (Mobile App)
- SEO/SEM Experts
- Security Engineer
- Prompt Engineer
- Product Owner (Japan)
- Product Manager
- Product Designer
- ML Engineer
- Global Business PM (Japan, 인턴)
- Data Engineer
- CX Strategy Manager
- Video Contents Creator
- Community Manager
- Developer Relations Community Manager
- Business Operations Manager (3년 이하)
- Business Operations Manager (인턴)
- Contents Editor (3년 이하)
- People Manager (5년 이하)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다음고 같은 직군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원하는 인재풀 등록도 가능했습니다!
(위의 목록을 정리하는데도 GPT의 도움을 받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아보기
관심이 있으며, 실력을 열심히 쌓을 수 있는 직군을 알아보겠습니다.
SW Engineer (Frontend) <경력 1년 이상>
경력이 1년 이상인 것으로 보아, 뤼튼에 이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할 듯 해 보입니다.
저는 현재 자바스크립트 개발 경험이 있기에.. 리액트를 활용해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도 심도있게 공부해 볼 필요가 있네요.
Prompt Engineer <경력 무관>
한국에서는 뤼튼이 최초로 채용하겠다고 밝힌 직군인 '프롬프트 엔지니어'입니다.
저에겐 이 직군이 가장 매력적임에도, 워낙 인공지능 트렌드가 너무 빠른 속도로 바뀌고있어 따라가기 벅찬 직군이라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프롬프트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뤼튼에서는 프롬프트 자체를 연구하고 그 사례를 정리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아보여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Product Manager <경력 무관>
최근 들어 기획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PM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리소스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보고 싶으나, 자격 요건이 현재로서는 부족해 보입니다.
업무를 보면 정말 매력적인 직군이네요!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해보면서 PM으로서의 역량이 있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마무리하며
- 내가 관심있는 분야인가?
- 노력한다면 실력을 쌓을 수 있는가?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며 채용공고를 확인했더니 총 3가지의 직군이 눈에 들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롬프트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입니다!
지금 당장 현업에서 일하기에는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미친듯이 공부하고 적용해볼 것입니다.
많은 인풋이 들어오면 괜찮은 아웃풋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실력으로 입증하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 직군들은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았고, 제가 뤼튼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몇달간은 3가지 직군을 머리속에 항상 상기시키면서 지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이언트였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