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을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계로 데려갈 글을 준비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해하려면 Amazon Web Services(AWS)부터 알아야겠죠.
AWS는 몇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여 프로덕션 환경을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하게 만듭니다.
그 중, EC2, S3, RDS를 소개하며 무엇인지 및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레고를 즐겨하시나요? 서로 다른 레고 블록을 조립해서 형태를 창조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AWS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분산 시키고, 조합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1. EC2: 컴퓨터 빌리기
아마존 Elastic Compute Cloud(EC2)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구성 요소 입니다.
단순히 말하면, 그냥 컴퓨터를 대여하는 것과 같아요.
이 컴퓨터는 24/7 돌아가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만큼 접속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C2는 빈 컴퓨터를 마련해 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컴퓨터를 빠르게 생성하여 원하는 운영 체제에 대한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우분투, 윈도우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빈 컴퓨터에 우리가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등을 설치하여 서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S3: 파일 저장공간
아마존의 Simple Storage Service(S3)는 파일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거대한 창고와 같은 개념입니다.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버켓'이라 불리는 공간에 가지런하게 정리하여 보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알맞게 사용할 때 꺼내어 활용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정 웹사이트에 이미지를 업로드한다면, 그 이미지는 EC2 서버 대신 S3 버켓에 저장됩니다.
따로 저장해 두는 것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RDS: 데이터베이스는 따로 관리하자
마지막으로,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RDS)는 모든 컴퓨팅의 심장,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감독 역할을 합니다.
AWS에서는 여러 서버와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어 월드와이드로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는데, 이 때 RDS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호스팅하며 한 가지 중요한 원칙을 지켜 줍니다. 그 원칙은 바로
"데이터베이스는 반드시 한 개여야 한다" 입니다.
여러 컴퓨터와 서버는 전 세계에 있어도 괜찮지만, 데이터베이스는 하나의 사용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AWS를 레고로 생각한다면, EC2는 무대에 서서 주역의 역할을 하는 레고 블록이 될 것입니다. S3는 배경 소품이 들어있는 상자, 그리고 RDS는 전체 무대를 주도하는 감독 역할이 되겠죠.
이 세 가지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재미있는 세계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EC2, S3, RDS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길 바라며, 앞으로 AWS로 모든 프로젝트를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만큼 키워나가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