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작업 브랜치를 merge 한 이후에 새로운 브랜치를 파는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기능 분리: 새로운 기능이나 수정된 기능을 개발할 때, 해당 변경 사항을 독립적으로 유지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 기능과 새로운 기능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실험: 새로운 아이디어나 실험적인 변경 사항을 시도할 때, 이를 기존 코드에 적용하기 전에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 코드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실험하고, 필요한 경우 실패한 실험을 쉽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버그 수정: 이전에 merge한 브랜치에서 발견된 버그를 수정할 때,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여 해당 버그를 해결하고, 이를 테스트한 후에 다시 메인 브랜치에 merge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수정 사항이 기존 코드와 충돌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
작업 추적: 개발 과정에서 작업을 추적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치를 사용합니다. 새로운 기능이나 수정 사항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 작업 브랜치를 merge 한 후에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는 것이 좋은 개발 관행입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변경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브랜치를 삭제하지 않고 계속 작업하면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혼란: 브랜치가 계속해서 쌓이면 코드베이스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개발자가 협업하는 경우에는 브랜치가 너무 많으면 어떤 브랜치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추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성능 저하: 많은 브랜치가 있는 경우 저장소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브랜치가 많아질수록 저장소의 크기가 증가하고 병합 작업이 더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충돌: 브랜치가 계속해서 쌓이면 병합 작업이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개의 브랜치가 동시에 수정되고 있는 경우에는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보안 위험: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브랜치가 있는 경우 해당 브랜치를 통해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되지 않는 브랜치는 삭제하는 것이 보안 상 좋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브랜치는 작업이 완료되면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필요한 브랜치를 생성하여 작업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브랜치를 삭제하여 코드베이스를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 개발 관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