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태선
어떻게 학습하고, 어떻게 적응하고,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1.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 "단어 20개를 1분동안 외우고 써보세요."
"n개 알고 있었어요" vs "잘 모르겠어요"
메타인지:
- 내가 뭘 모르고, 뭘 알고 있는지 아는 것.
- TIL/WIL: 요구사항/문제사항 나눠서 쓰기
2. 개발공부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 developer roadmaps
- 내가 하는 일이 힘들수록 아무나 할 수 없는 더욱 가치있는 일이라는 증거이다.
3. 열심히 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보다 더 잘 학습하는 법
- 더 글로리: 모든 것들을 계획하고 실행은 문동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악에 받친 사람은 오롯이 '해내고 말겠다'는 마음뿐이다. '피곤'과 '귀찮음'은 잘하는 사람을 붙잡음.
4. 번아웃은 언제 올까요?
- 오늘 할 일을 감당할 수 없을 때
- 오늘 공부해야 할 내용을 가늠할 수 없을 때
-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내고, 오늘 공부할 일을 오늘 끝내는 것. 내일의 번아웃을 방지
둘째, 어떻게 적응할까?
1. 삼성 SDS 현직 개발자가 알려주는 신입이 적응하는 법
- 질문의 적정성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질문하여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 즉, 이렇게 되기 위해선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아는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개인의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방법
- 내업무의 핵심질문을 정의
- 내가 맡은 업무의 배경을 조사하고, 그 배경을 만들어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
-업무의 주체에 대해서 트리형태로 분류하는 연습
조직의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방법
- 조직의 메타인지력이 낮으면 이직률이 높다.
- 내가 ceo라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
- 내가 동료들 또는 조직의 목표를 알고 있고 함께하고 있는가?
-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팀원마다 어떻게 다른지 정리
2. 네이버 현직 개발자가 알려주는 신입이 적응하는 법
- 적극적으로 물어봐야 한다.
- 겸손해야 한다.
- 실수를 무서워 하지 않는 과감함
- 똑같은 거 여러번 묻지 않도록 기록하는 습관
3.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 살아온 과정을 얘기해달라. 그 과정에서 내렸던 결정과 그 이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세부사항을 안다.
-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고 어떤 문제였는지 어떻게 그것을 해결했는지 정확히, 세부사항까지 말할 수 있어야 더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셋째, 어떻게 일해야 할까?
1. 직장을 다니는 개발자가 아닌, 직업을 가지는 개발자가 되자
- 직장: 회사원으로써 내가 주어진 일을 해내는 곳
- 직업: 회사에서 내가 업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
회사에서 배움과 실전 경험을 통해 나의 전문성을 키우고, 대체하기 어려운 인력이 되어야 한다.
2. 진심으로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자
- 진심으로 개발하는 것 기능이 아닌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
3. 아무리 개발자라도 왼손, 오른손보다 겸손이 더 중요하다.
-빠른 프로잭트 진행: 에자일, MVP
-미니 스타트업 팀: 스쿼드
-스크럼, 스프린트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개발자의 자세
- 논리적인 설명
-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설명
- 살아있는 코드를 작성하자
-
부수효과를 제거하라
-
중요한 입력에 대해 무시하지 마라
-
테스트 코드를 통해 목숨을 하나 더 만들어라
-
원시값을 포장하라
-
변경 가능성을 최소화하라
-
채용시장에서 나의 무기를 계속해서 점검하자
- 내가 있는 업계의 채용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내 무기가 쓸모있는지 어떤 무기들이 떠오르고 있는지 개발자로서 나의 무기를 단련해나가야 한다.
-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무기"
문과생들 비전공자가 대부분이다. - 123등이 문과생:
- 외우는 걸 잘한다.
- 자기가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더 악물고 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