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1주차 회고

OwlCJ·202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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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주차 완주

어느 덫 프로젝트 1주차가 끝이났다. 🥲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고 많이 한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았다.🤣 현재 구조와 스타일링은 얼추 마무리가 되고있고 대부분의 페이지에 기능구현이 들어가는 중인데 2주차에는 가장 어려운 기능들을 구현해보고 백엔드와 통신해 데이터를 받아 정렬해주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가만 생각해보면 짧다고 한 1주일동안 많은 일도 있었는데 몇 가지 기록해두려고한다.

팀원들과의 의사소통 & 협업

나는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 및 전달, 중재에 좀 자신감이 있는 편으로 말을 통해 무언가를 해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번에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니 일상보다는 확실히 어려움을 체감했다. 내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팀원이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경험했다. 크리티컬한 부분이 아니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추후에 이런 점이 오해를 발생시키거나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때문에 협업시에는 평상시와 다르게 더욱 소통에 주의를 기울이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가며 소통해야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필터링 토글식 버튼구현 & JSX의 오해

필터링 카페인 유/무 를 구현할때 팀원들과 합의시에 원했던 내용은 필터링이 모두 꺼지면 모든 상품을 출력해주고 (default) 하나만 켜지면 해당 필터링의 상품만 보여주고, 모두 켜지려고 할 시에는 유저가 클릭한 필터링으로 교체됨과 동시에 반대 속성은 스타일이 꺼지는 토글 방식이었다.
최대한 효율을 생각해서 다른 카테고리 필터링 버튼과 같은 함수 로직으로 처리하고 싶었으나 (해당 요소의 클래스가 없거나 있으면 추가하거나 없애는 형식), 리액트 스럽게 카페인 유/무 버튼에 각각 상태를 추적하는 스테이트를 선언해주고 스테이트에 따라 스타일이 바뀌는 로직으로 변경해주었다. 불린형 스테이트가 변경됨에 따라 스타일도 리렌더링 되며 반영되고, 추후 쿼리스트링에도 반영되게 만듬

깃헙에 남긴 내용을 발취해왔는데 해당 문제 해결 시에 리액트 코드 작성시 JSX에서는 조건을 && || 혹은 삼항연사자로 작성해야된다고 생각해 depth의 문제로(이중 삼항연산자)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함수에서는 js라 if문이 가능하여 if중첩으로 간단히 해결했다.🤣

마무리

이번에 해당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크게 느낀점들은 의사소통시에는 번거롭더라도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가 이해한 바를 되물으며 재차 확인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해야하고, 어렵거나 헷갈리는 로직 문제를 해결할 때는 도식화를 하여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하고 단위별 세세한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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