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Method

Tasic·2021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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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메서드 종류

GET

  • 리소스 조회
  •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쿼리 파라미터 스트링)을 통해서 전달
  • 메시지 바디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권장하지 않음

POST

  •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
  •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
  •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
  • 신규 리소스 등록이 정상적으로 되면 응답 데이터에 생성된 리소스 URL도 보내줌
  • 하지만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지 않을 수 있음
    • 서버의 변화가 있는 경우
      • 리소스의 상태 변경 (상품 준비 상태에서 > 배송중으로 변경)
      • POST /orders/{orderId}/start-delivery (컨트롤 URI)
    •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 ex) JSON으로 조회 데이터를 넘겨야 하는데, GET 메서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PUT

  • 리소스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리소스를 완전히 대체한다(덮어쓰기)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 지정
  • ex) PUT /files/hello.jpg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DELETE

  • 리소스 삭제
  •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

OPTIONS

  •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을 설명 (주로 CORS에서 사용)

CONNECT

  •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

TRACE

  •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

HTTP 메서드의 속성

이미지 : HTTP-위키백과

안전(Safe)

  •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 GET : 조회이므로 리소스가 변경 안됨.

멱등(Idempotent)

  • 한 번 호출하든 두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
    • GET : 조회한다.
    • PUT : 리소스를 대체한다.
    • DELETE : 리소스를 삭제한다.
  • POST : 두 번 호출하면 같은 동작을 반복해서 에러가 발 생할 수 있다. (멱등이 아님)
  • 왜 필요한가? - 자동 복구 메커니즘
    • 서버가 TIMEOUT 등으로 정상 응답을 못주었을 때, 클라이언트가 같은 요청을 다시 해도 되는가? 판단 근거
  • 멱등은 외부 원인으로 바뀌는 것 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캐시가능(Cacheable)

  •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 GET, HEAD, POST, PATCH → OK
  • 실제로는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
    • POST,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되므로 구현이 쉽지 않음

    참고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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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옮겼습니다 (https://jotasic.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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