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통신하는 방식으로는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에 나는 메시지 교환 / 이벤트 발생 및 응답에 사용하는 통신 방법을 알아볼 것 이다.
요즘은 비동기방식으로 하지만, 비동기방식이 나오기 전에 고전적인 방식으로는 세 가지가 있다.
1. Polling 방식
클라이언트가 일정 주기를 갖고 서버에 request를 보내 response를 받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어느 타이밍, 시점에 통신할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정 주기를 갖고 request를 요청하는 방식이다. 주기에 따라 서버에 요청되는 request가 많아져 서버에 부담이 증가한다 .
또한 http request connection 자체가 맺고 끊음이 부담스러운 방식이기에, 서버에 부담이 가중되고, http header overhead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단방향성 통신 방식이며, 주기가 길어지면 실시간 통신이라고 보기 힘들다 .
하지만 구현이 쉽고 일정 주기로 변동되는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종종 사용된다 . (ex. 대시보드 갱신)
2. Long Polling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request에 응답하는 response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 방식이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timeout이 발생하고, 실질적인 reponse가 오면 리턴하는 방식.
클라이언트는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