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를 배우기 전 컴퓨터의 구조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다음 컴퓨터의 핵심 부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램 실행순서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중앙처리장치는 프로그램의 연산을 실행 처리 하는 가장 핵심적인 컴퓨터의 제어 장치 입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사용자로부터 기계어를 받아서 연산을 처리한 후 결과물을 사용자에게 다시 반환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의 뇌같은 역할입니다.
메모리는 대표적으로 보조기억장치와 주기억장치가 있습니다. 보조기억장치는 컴퓨터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내용을 잃지 않는 저장 장치입니다. 그에 반해 주기억장치는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데이터가 전부 사라지는 저장 장치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보조기억장치는 책장, 주기억장치는 책상에 빗댈 수 있습니다.
책장은 정렬도 해야하고, 데이터를 찾기 위해 책장으로 이동하고, 찾아서 책상으로 가지고 오는 등의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비교적 속도가 느립니다. 대신 책장에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종료되어도 유지되죠.
책상은 필요한 자료들을 바로 선택해 사용하고, 책상 자체가 작업대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가져오고, 이동하는 작업이 없어 실행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종료되면 책상은 깨끗히 정리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실행 과정을 과제에 빗대어보면, 교수님(사용자) 이 과제를 내주시면 책장(보조기억장치) 에서 책과 각종 자료들(데이터) 를 가져와서 책상(주기억장치) 에 앉아서 뇌(CPU) 를 굴리면서 과제(연산) 를 합니다. 끝낸 과제(결과물) 는 교수님(사용자) 에게 제출(반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