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배울 것은 많지만 위코드에 오기 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백엔드를 염두해두고 공부하긴 했지만 나와 맞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장고를 배우면서 장고의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면서 재밌음을 느꼈고, 백엔드에 대한 확신이 좀 더 굳건해졌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에 그것 하나에 집중하게 되는데 코딩도 그러했다. 단점은 안 풀리는 문제에 대해 잠들기 전까지 생각이 난다는 것이었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좋지 않은 습관이 될 것 같다. 현업에 나가서도 배움은 끝이 없고 코드에 대한 생각도 계속 하게 될텐데 몸의 밸런스가 깨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딩과 삶의 균형을 잘 만드는 것 또한 위코드 생활을 하면서 개선해야 할 점이다.
같이 하는 동기들이 있어 더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만약 장고 튜토리얼을 혼자서 했다면 이해 안되는 내용이 나왔을 때 '오늘은 날이 아니네~' 라며 하루 쉬었을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는 다 같이 끙끙대고 같은 문제를 공유할 수 있는 동기들과 물어볼 수 있는 멘토분들이 바로 계셔서 원래의 나보다 더 할 수 있던 것 같다.
이제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되었다. 분명 힘든 점도 있겠지만 전보다 발전되며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
병쥬님
~끈기있게 열심히 하시는 병주님과 코드카타에 이어 1차 프젝을 함께 하게 되어 넘나 영광입니다>____<프젝도, 남은 위코드 생활도 잘해봐요 우리!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