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conda 내에 Kernel을 추가해서 프로젝트 별로 패키지를 쉽게 관리하기
먼저 아나콘다 내에 생성되어 있는 가상 환경 목록을 확인해보자.
conda env list
명령어를 사용하면 가상 환경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새로운 가상 환경을 생성해보자.
가상환경을 추가하려면 conda create -n [가상환경 이름]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위의 명령어로 가상 환경이 새로 생성되지만,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source ~/opt/anaconda3/etc/profile.d/conda.sh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해주면 된다.
~/opt/anaconda3/
는 각자 로컬에서anaconda3
폴더가 존재하는 디렉토리를 입력해주면 된다.
profile 변경 값을 conda shell script 파일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처음에는 '왜 옛날에는 됐던 커맨드가 왜 안 되지? 바뀐건가?' 이러면서 그냥 계속 했었는데, 지금 에러 메세지를 보니까 설명대로 차분히 진행했으면 됐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가상환경 실행오류
Python 가상 환경을 만들어도 jupyter notebook 내에 kernel이 있어야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 jupyter notebook에 가상환경 kernel을 추가해야 한다. 먼저 가상 환경을 활성화시킨다.
conda activate [venv]
이후 가상 환경 내에서 jupyter notebook을 설치한다.
pip3 install ipykernel
마지막으로 jupyter notebook에 가상 환경 kernel을 추가해주면 된다.
python3 -m ipyternel install --user --name [venv] --display-name "[kernel name]"
[venv]
자리에 가상 환경 이름을 입력하고, [kernel name]
자리에 Kernel 이름을 설정해주면 된다.
([kernel name]
의 경우 쌍따옴표로 감싸줘야 한다.)
가상 환경을 종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conda deactivate
참고자료 : jupyter notebook에 가상환경 kernel 추가하기
기존에는 'Anaconda Navigator'를 사용하여 jupyter notebook을 실행시켰다.
그런데 다른 작업들은 대부분 터미널로 하면서 notebook 실행만 GUI를 이용한다는 게 번거롭게 느껴졌다.
그래서 찾아보니 jupyter notebook
명령어만으로 된다는데, 나는 실행이 안됐다.
결국 python3 -m notebook
명령어를 이용하여 jupyter를 실행시킬 수 있다.
MacOS의 차이인지, 내가 뭔가 설치를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후자를 통해서 잘 해결했다.
참고자료 : After installing with pip, "jupyter: command not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