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eSQL 어드밴트 캘린더 완주!🎅🏻(Advent of SQL 2025, SolveSQL)

최정윤·2025년 12월 29일

좀 늦었지만 작성해보는 후기ㅎㅎ

Advent of SQL 2025는 solveSQL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12월 1일 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하나의 SQL을 문제를 푸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등급표

위와 같이 어떤 시점에 문제를 풀었느냐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뱃지가 나뉘어지는데, 나는 12월 1일부터 매일매일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 Advent of 2025 뱃지를 받았다.

Can you see this?!

38명 중 한명이라니 뿌듯하군. (야호~)

회사 다니면서 DB 마이그레이션할 때 SQL를 쓰긴 했지만,
자주 쓰진 않았어서 문법이 가물가물 했었는데 이번에 문제들을 풀면서 많이 감이 끌어올려진 것 같다. 특히나 윈도우 함수를 활용하는 것에 많이 익숙해진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문제를 풀면서,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AI가 더 잘하긴 할텐데, 의미가 있는 활동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어드벤트 캘린더를 완주한 지금도 생각은 동일하긴 하다. AI가 나보다 더 빨리 잘 풀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활동의 의의가 뭐였을까?


의의

1. 알아야 판단할 수 있다.

나는 미래의 개발자 핵심 역할 중 하나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생산한 코드가 도메인과 구조에 장기적으로 적합한지를 최종적으로 책임지고 결정해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전문지식을 보유한 개발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판단을 위해서는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그에 익숙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활동은 SQL에 좀더 노출되고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하면 공부의 일환이었다는 것~


2. 루틴 시작의 트리거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루틴이다. 루틴을 시작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활동은 큰 부담도 없고,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이 있기 때문에, 카페에 앉아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되었다. 내 루틴을 시작하는 요긴한 트리거로 아주 잘 작동한 셈이다.


마무리하며

2025년 연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 좋았던 활동이었다ㅎㅎ
무사히 완주한 나 자신에게 박수!👏
2026년에는 더 많은 도전들을 해나갈 예정인데, 새로운 성취를 위한 좋은 시작점인 것 같다.
기대되는구만.
남은 연말에는 회고하는 시간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돌아오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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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뿌듯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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