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노트] KITA 주관 : 일본 ICT 분야 취업 전망 및 커리어패스 (일본 개발자) 세미나.


▽ 커리어노트 : 일본 ICT 분야 취업 전망 및 커리어패스 (일본 개발자) 세미나에 참석한 기록.

개발자 활동 영역의 폭을 넓혀보기 위해서, 알아보던 중에,
KITA에서 주관하는 일본 개발자 시장 설명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추가로, 교육과정에 참여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일본개발자 시장에 진입하는데 팁을 좀 얻어보려고 합니다.
Ⅰ.일본 IT 신입 직무를 권하는 이유 : 일본 개발자 시장의 장점.


Ⅱ.일본, 세계무대를 향한 발판 : 왜 일본인가?

◇ 세계시장으로의 진입발판 = 일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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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지사선정.
: 빅테크 기업들은 동북아시아쪽(APEC)에서, 지역지사를 선정할 때 대부분이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고 추가로 싱가폴쪽에 설치를하게 됩니다.
◇ 빅테크는 뭐가 좋은가??
- 프로젝트 연계.
- 다국가 교류
- 전세계 고객 상대
- Business TRip
- Relocation.
◇ 현 시점에서 나랑은 좀 먼 이야기일수도??
- 과연 그럴까??
: 일본 시장 내에서의 한국인의 정량스펙을 비교평가하면,

◇ 그럴거면, 일본이 아니라 미국 가면 되는거아님??
- 냉정하게 영어실력이 일본가면, 상위 라인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미국은 하위실력일 확률이 높음.

◇ 그럼, 일본 회사들의 오픈된 JD를 찾는 방법은??
- 링크드인에 올라와 있는 공고들.
- 각 회사들의 공홈에서 오픈되어 있는 JD.
◇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일단 일본 IT/개발 기업상에 진입을 하기.
- 그 후에 레퍼런스 추천으로 빅테크를 노리기.

정리하자면, 아시아 지역권 내에서 글로벌 빅테크 HQ지사들이 일본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시장으로 진입하는 것이 세계시장으로 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

Ⅲ.일본 ICT 산업계에서 한국 청년의 경쟁력과 기회 : 내가 해외 취업을 결심한 이유.


◇ 일본 취업 도전이 의미있는 이유.

- 환경을 변화시켜야, 우리는 변한다.
- 혼자 타지에서 일하는 것은 고독하다? : 오히려 고독이 나를 성장시킨다.

◇ 일본 취업, 이렇게 방향을 정해보자.
2~4년차(일본 회사)
- 일본의 언어,문화,IT업계가 일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간 ( 보통 2년 잉상은 배운다운 생각으로 참고 견디기)
- 혼나더라도 많이 부딪혀보면서 나에게 맞는 방향이 어떤 방향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
- 경험해보지 않은 직무나 방향에 대해서는 각종 메스컴, 모임을 통해 정보를 취합하기.
- 2~3년 후에 어떤것을 어필해야 할지를 포트폴리오를 꼭 준비하기(모든것을 기록!)

4년차~(글로벌 회사)
- 방향을 정하는 시기
- 새로운 직무이기 때문에 정신없이 배우느라 시간이 지나갈 것.
- 외국계 회사의 목표를 정해서 영어를 위한 루틴을 만들기.
- 외국계 회사의 JD 포스트를 보면서 어떤 직무가 있는지 파악하기.
(jd와 Requirement를 중점적으로 보면서 해당 지식을 공부)
- 개인적으로는 루틴을 활용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기.
- 외국계는 대부분 회사가 원하는 능력을 각 단계마다 매우 세세하게 정의하고 있음/
- 적응이 끝난다면 다른 외국계로 이직을 생각해보는 것도 연봉을 올릴 수 잇는 기회.
◇ 큰 시장에서는, 그만큼 많은 기회들이 있음.

Ⅳ.일본 경력으로 한국 복귀 시 유리한 점 :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IT 경력.

◇ 일본 IT 경력의 장점.
- 언어 능력과 이문화에 대한 이해 능력 향상
- 일본 특유의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의 경험.
- 업무 처리 방식 & 업무 기록 방식
- 교육 시스템.
- 보다 많은 글로벌 회사 경험 기회.
++ 평소에도 링크드인 관리 꾸준히 하기
++ 영어 Resume 꾸진히 업데이트 해놓기.
◇ 나의 일본 => 한국 이직 경험 이야기,
면접 경험.
- 언어 능력 어필이 도움.
- 일본에서의 업무 스타일(꼼꼼한 체크) & 태도가 도움.
일반 직원으로서의 경험
- 수많은 업무 사례를 숙지하고 있는 것이 도움됨.
- (버그 핸들링, 이슈 대응, 고객 요구사항 체크 등등)
- 사용 외국어의 폭이 넓은게 도움.

Ⅴ. 일본 내 글로벌 벤더사 동향 및 근무 기회.

◇ 일본 It 시장 현황 및 글로벌 벤더사의 포지셔닝.

시장 규모
- 꾸준히 성장하는 중.
-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
-기술면에서 여러 벤더사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진행(전문화된 벤더사들)
경쟁 환경
◇ 글로벌 벤더사의 일본 시장 전략 분석.

◇ 글로벌 벤더사의 채용 트렌드와 우대 조건.

◇ 외국인 채용 현황 및 한국인 인재 수요.

◇ 글로벌 벤더사 취업을 위한 필수 역량.

◇ 성공 사례 분석 : 한국인 직원들, 커리어 패스
- 엔지니어
2, 선임 엔지니어.
- 팀장
- 임원
◇ 일본 회사의 면접 팁.

- 엔트리한 회사의 비전, 목표를 주도적으로 파악해서 어필하고 질문하기.
- 지원한 회사의 비전*사업 등을 확실히 파악.
- 지원한 직무의 롤을 확실히 파악.
- 자신이 회사에서 담당할 영역을 파악하고, 답변을 준비하기.
- 롤에 대한 이해가 확실해야 하고, 필요한 스펙과 공부량도 확실히 준비.
- 한국인이 자주 듣는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하기.
- 왜 일본에 취업을 결심하게 되었는가?
- 언젠간 한국에 돌아갈 것인가?
-> 답정너 : 응 말뚝 박을거야.
- 마지막 질문, : 회사에 하고 싶은 말은? 질문하고 싶은 것은?
◇ 일본취업을 생각중인 분들에게 간단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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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해야 할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목표점을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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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의 일본 친구를 만들기(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진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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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는 어떻게 일하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회사생활하기.
- (숲과 산을 보는 관점을 키우고, 다른 회사의 일하는 능력을 흡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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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포함해 노는 날, 쉬는 날, 공부하는 날을 계획하여 생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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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 하는 것 X, "정확한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하는지 Goal를 확실히 정하기.

Ⅵ. ICT 직무의 일본취업시장 기회요인 분석.

1. 한국 청년들의 경력단절 기간 장기화 및 고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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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간 기업간의 임근 격차 표인데, 한국은 대-중소 기업간 임금 격차가 너무 크고,
일본 기업들은 임금 격차가 크지 않아서, 편차가 적게 인재가 뿌려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 표입니다.

임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시장이 고사될 수 있다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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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같은 구인공고 형태가 만들어짐.
2. 해외 취업 및 교류, 나만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핵심 자산.
2-1. 인구도 줄어드는데, 해외 취업은 왜 필요한가
- 취업문제 해결자원.
- 취업선택의 기회 확대
-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시장 필요사항(혁신적인 태도)
- JOb 마켓의 중요 키워드 변화에 대응
3. 대졸신입직무에 취업비자를 내주는 나라는 G7 국가중 일본이 유일.
3-1. 주요국 비교 - S/W 시장 규모.
: 일본 IT 시장 규모는 한국의 6배.

3-4. 일본 정보통신업 분석 - 정보통신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 정보 통신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현황.
- 외국인 고용 기업 중 41.6% (전체 업계에서 32%)
- 외국인 근로자 중 41.17%
3-5. 일본 정보통신업 분석 - 근무지.

3-5. 일본 정보통신업 분석 - 경쟁력 분석.

3-6. 비자 : 기술*인문지사
3-7. 일본 파견 형태 - 특히 외자계.


끌어올려야 하는 포인트들 정리.
- 언어 스택
- 일본어 능력 & 일본 문화
- 정처기 있으면 좋음
- N2~N1 정도 있어야, 못 따겠으면 회화로 겁나 압도적으로 비벼야 함.



추가.
- 일본 로컬에 있는 기업들도 풀이 많고, 좋은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음.
== 꼭 일본 내에 외국계 & 빅테크만 노릴 필요는 없음.
== 언어 하나를 확실히 인생에서 해낼 수 있다는 기회의 문이 될 수 있음.
== 넓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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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지 말고, '방향'만이라도 확실하게 잡고 몰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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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환경에서 벗어나서, 더 넓은 환경에 던져져서 나를 바꾸면 새로운 관점이 열림.
== '정저지와'에서 벗어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