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개월
개인사 및 다른 공부들도 있었기에 격일이라도 최대한 1,2시간씩 공부했다.
풀타임으로 공부를 했어도 넉넉히 1~2주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같이 본 아는 동생은 3일 공부하고 합격...)

정독과 동시에 아래 내용으로 요약해 PDF파일로 만들었다.
개념 요약, 두음어 만들기, 함수 정의 및 동작 원리, 함수 예시
아래는 실제 요약한 내용의 일부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같은데 보면 저렴한 가격에 요약본 판매를 하는데 굳이 직접 요약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직접 요약을 하면서 내용을 외우거나 이해하고자 했다.
2. 다른 공부를 포함한 개인 스케줄이 있어 어디서든 볼 수 있게 조금이나마 시간을 활용하고 싶었다.
3,4주차부터는 일명 노랭이 책이라고 불리는 아래 책의 문제만 풀었다.

풀면서 모르는 문제, 헷갈리는 문제들은 해설을 보거나 PDF로 요약한 내용을 다시 보고 풀었다.
그래도 안된다면 GPT를 통해 Step별로 동작 원리를 나타내도록 한 뒤 동작 흐름을 통해서 이해했다.
(사실 노랭이 해설본은.. 친절하지 않아서 응? 할 때도 있었다. 이걸 해결 해준건 갓 GPT )
그리고 틀렸던 문제들은 책에 메모한 내용이나 번호에 체크했던 걸 다 지우고 다시 푸는 식으로 했다.
시험 전날에는 미리 PDF내용을 인쇄해두고 다시 훑어 보면서 개념을 정리했다.
당일에는 프린트물을 들고가 만들어둔 두음어를 다시 암기하고 시험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90분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적 부담감이 컸다.
그래서 시험 시작 5분동안 문제를 훑어보면서 지문이 많거나 Window 함수 관련 문제이거나, 복잡해보이는 문제에 체크 표시를 했다.
그리고 30분동안 체크를 안한 문제 즉, 비교적 쉬운 문제들을 빠르게 풀고 OMR 마킹할 10분을 제외한 나머지 45분은 체크한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접근했다.
이런 시간 분배를 통해 시험을 좀 더 효율적으로 치루지 않았나 싶다.
또한 난이도는 '이걸 어떻게 풀어..?' 할 정도로 막연하게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들은 다행히 없었다.
조금 복잡하거나 헷갈리는 문제들은 있었지만 대부분 무난하게 풀 수 있었다.
(SQLD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난이도가 전회차 보다 어렵다고 해서 오히려 놀람..)
다행히 원트에 합격했지만 나름 피말리는 한달이었던 것 같다.
개인 스케줄 처리, 개인 공부, 입사 지원 등등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이제 이력서에 SQLD라고 한 줄 추가할 수 있게 된걸 위안으로 삼아보려 한다.
올해 안으로는 좋은 일이 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