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라는 이름의 유래는 주인의 공간과 나그네의 영역을 나누는 구조에서 따온 것이다. 술병,손님,주인을 둘러싸는 탁자와 공간을 베리어 라고 부르던 것을 줄여 바 라고 불렀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칵테일 바. 위스키 바,가 알려져있고 고수익 바, 모던 바, 토키 바, 착석 바가 있다.
바는 대부분의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시간에 마무리한다. 저녁 5시에서 6시 사이에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안정적이고 얼굴이 알려질 부담이 없습니다. 부담이 없는 업종이라 대학생, 취준생 분들이 시급이 높은 단기 알바 자리로 찾는 경우가 많다.
버의 경우에 외모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헤어와 메이크업 등 집에서 하고 출근 하며 꾸밈에 사용하는 비용이 적어 출근에 대한 부담감도 적다.
업장에 따라 다르지만 사복을 입는 경우와 홀복을 입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노출을 꺼려하는 분도 부담 없이 선택하기 좋은 업종이다.
출근 시간은 업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오픈조는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물수건, 글라스 물기제거, 간단한 청소 등을 하며 예약 손님을 파악하여 미리 준비한다.
손님이 오면 응대를 한다. 만약 이전에 킵을 해둔 술이 있다면 킵해놨던 술을 준비하며 주문을 받는다. 테이블을 세팅하고 손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계산이 끝나고 손님이 가실 때에도 문 앞까지 나와 배웅해야 한다.
마감 시간 전에 퇴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손님이 없으며 조금 일찍 마무리를 하기도 한다. 근무 시간대는 협의가 가능해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바의 경우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출퇴근 시간 스케줄대로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밤알바 마감은 오픈 준비와 비슷하며 그날 그날 킵 된 바틀 정리와 간단하게 청소를 한 후에 마무리한다.
근무 시간대에 따라 퇴근 한다. 다른 업종보다 비교적 퇴근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퇴근 후 직원들과 함께 술이나 밥을 먹으러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바는 다른 업종에 비해 더 가족같은 분위기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업종이다.
시급 > 2 ~ 5만원 가량
수위와 사이즈가 낮고, 끼가 없어도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다. 룸에 비해 꾸밈비와 초이스에 대한 부담이 없다.
시스템에 비해 페이가 적다. 업주의 매상 강요로 술을 억지로 많이 마셔야 하는 경우도 있다.
퍼블릭은 단어의 의미적으로 대중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퍼블릭은 룸싸롱의 일조으로 저렴하고 건전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합니다.
바와는 다르게 룸에 속하며 바를 졸업하고 룸으로 이동하는 초보자분들이 많이 거처가는 곳이다.
퍼블릭의 경우 일반적으로 출근 시간이 19~21시이며 퇴근은 다음날 2 ~ 4시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오후쯤 기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낮에 다른 일을 하는 분이나 대학생 분들은
일과 후 출근 준비한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 퍼블릭에서 투잡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며 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강남권 퍼블릭의 경우 출근 전에 미용실에 가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출근한다. 종종 가게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지원해 주는 곳도 있다. 비 강남권은 보통 셀프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기도 한다. 초이스를 보고 선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세팅은 필수다.
보통 저녁 7~9시에 출근하고 대기실이나 빈 방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거나 손님이 와서 초이스를 보기 전까지는 대기한다. 대기 시간에 보통 유튜브나 게임, sns등 자유롭게 보니며 처음 일하는 분들은 대기실에서 다른 직원들과 이야기를 통해 일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지명 손님이 온 경우에는 초이스 없이 바로 응대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초이스를 보게 되는데 초이스의 인원은 가게마다 다르다. 손님보다 출근한 여성이 많은 경우 다수의 여성들이 초이스를 보게 되는데 이것을 떼초라고 한다.
셔츠룸과 비슷하게 한 타임 시간은 평균적으로 2시간 이며 연장시에는 한다임당 시간이 짧아지는 경우도 있다.
퍼블릭은 대체적으로 주대가 비싸지 않으며 바에서 경험을 쌓으신 분들이나 경험이 없는 분들이 일을 익힐 수 있는 첫 업종으로 추천한다. 보통 술을 제조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띄우는 일을 한다.
손님들과 술자리 게임도 하며 자연스럽게 헌팅 분위기로 일을 한다. 진한 스킨쉽이 있다면 방을 포기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일 할 수 있다.
대기, 초이스, 응대가 일하는 시간에 반복된다고 보면 된다. 한 타임이 끝나기 전에 웨이터가 연장 유무를 물어보며 연장할 경우 대기 초이스 접객의 반복이 필요 없고 연장을 하지 않는다면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방을 나가 위의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보통 퍼블릭에서 일 하는 여성의 경우 하루 평균 3 ~ 5개 정도의 방을 본다.
자신이 본 방과 타임에 따라 tc를 정산 받는다. 급여는 당일지급되며 그 외에 손님에게
받은 개인팁을 포함하여 퇴근 준비한다. 출퇴근이 자유로운 편이며 조금 더 늦게까지 버티다가 방 하나라도 더 보는 여성분도 있다.
그 날 1개의 방도 들어가지 못한 경우에는 업장에 따라 위로금을 주기도 한다. 이것을 꽁쳤다고 하여 꽁비 지급이라고 부른다.
홀복을 벗고 옷을 갈아입은 후 퇴근한다. 퇴근 준비를 마치면 집으로 가거나 술 한잔 하러 가는 등 자유로우며 보통 호빠에 놀러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투잡을 하는 분들은 조금 더 이른 시간에 퇴근해서 집으로 가지만 퇴근 시간 이후에는 자유시간이다.
tc 9만원
테이블 2시간
기그템이 복잡하지 않고 사이즈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출퇴근이 자유롭고 일을 익힐 첫 업종으로 좋아 초보자 분들에게 가장 추천한다.
새벽 한두시 쯤이면 일이 일찍 끊길 수 있다. 초이스를 봐야 하기 때문에 얼굴이 팔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