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잡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수다를 통해 많은 여성이 이겨내고 있다.
룸알바를 하게 되면, 의외로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특히, 화류계에 몸담고 있다 보면 작은 회사에서의 고만 고만한 사람들이 아닌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연령층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대개 저속하고 야한 화제만 이야기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손님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가치관 등을 듣기 쉽기 때문에 사회의 동향, 지식이 늘어난다고 한다.
주식을 좋아하는 언니들의 경우, 증권 회사 고위 간부나, 펀드 투자자들과 대화를 할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때 고급 정보를 들을 기회가 되기도 한다.
몸이 갑자기 좋지 않거나 약속이 급하게 잡히는 경우 등 담당 실장에게 연락 후 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직업 보다 시간의 활용도와 자율도가 높다고 한다.
그치만 이를 너무 반복적으로 악용하게 되면, 가게와 지명 손님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으니 이런 자율적인 출퇴근을 지혜롭게 조절 하기 바란다.
외모를 꾸미지 않으면 업소에서 초이스 받기가 힘들고, 그러면 자연스레 페이도 적어지기 때문에 외모를 꾸미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치장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어 본인이 어떤 것이 잘 어울리는지 선별할 수 있는 눈썰미도 생기기 때문에서라도,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관리를 잘 하는 좋은 이미지로 변모 할 수 있다.
대게, 선 경험이 있는 지인이나 친구, 아니면 일을 해본 친구들의 추천 등을 통하여 밤알바와 유흥알바의 정보와 소개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여성 구직자들의 경우 원하지 않는 개인 정보 유출과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이 일하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거나, 현재 같이 일하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이직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들은 주로 텐프로, 텐카페, 룸싸롱 등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에서부터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보통 일에 적응을 잘하고 고 페이에 대한 욕심이 많은 언니들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런 일을 처음 하거나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경우 대체 어디서, 어떻게 업소, 여자알바에 대한 정보 와 어떤 루트로 일면식도 없는 유흥 업소의 관계자들 찾을 수 있을까?
바로 미수다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밤 알바, 유흥알바에 시선을 돌리기까지 두려움과 편견, 그리고 나의 가치관에 반하는 선택이 아닐까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이쪽 업계에 발을 들여 본 적 없는 분들 안에선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분명있을 것이지만 밤알바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틀별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저 저마다의 사연이 있어서 공통적인 목표가 돈일 뿐이다.
처음으로 여성알바를 하고 싶은데 어떤 가게가 잘 맞는지 모르시겠다면 어떤 일이든 첫 시작은 떨리고 두려운건 사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좋은 가게를 선택할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