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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컴포넌트 스캔(Component scanning)은 자동 구성(Auto-configuration)을 위해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스프링이 자동으로 클래스를 검색하여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ApplicationContext)에 빈(Bean)으로 등록합니다.
컴포넌트 스캔은 @Component,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와 같은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클래스를 식별합니다. 이러한 어노테이션이 클래스에 지정되면, 해당 클래스는 스프링에 의해 빈으로 등록됩니다.
또한, Auto-wiring이란 스프링이 자동으로 빈을 주입하는 기능입니다. 즉, 빈 간의 의존성을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빈을 Auto-wiring할 때, 동일한 데이터 타입을 갖는 빈을 찾아서 주입합니다.
Auto-wiring은 스프링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어노테이션(@Autowired, @Resource, @Inject 등)을 사용하여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개발자가 빈을 주입하기 위한 복잡한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 추가로, 생성자를 통한 주입의 장점을 알아야 한다.
컴포넌트 스캔과 자동 와이어링을 함께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을 더 간결하고 유지보수하기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이러한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프링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스프링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스프링에서 빈(bean)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컨테이너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XML, Java Config, Annotation Config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빈들은 이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에 등록됩니다. 등록된 빈들은 스프링이 관리하는 객체로써, DI(Dependency Injection)를 통해 서로 의존성을 가지며 동작합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AOP(Aspect-Oriented Programming)를 이용한 메서드 실행 시점 로깅, 자동화된 프로퍼티 설정, 빈 스코프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스프링에서 중요한 개념이므로,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스프링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싱글톤(Singleton) 패턴으로 관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