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기간동안 내가 계속 사용해왔던 window 운영체제말고 다른 운영체제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게 선택지는 3가지가 있었는데
1.맥북을 구매한다.
2.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중 하나인 우분투를 현재 사용중인 데스크탑에 설치하여 듀얼부팅으로 사용한다.
3.wsl이라는 윈도우 내에서 우분투를 실행할 수 있게한다.
첫번째는 맥북의 무시무시한 가격과 평소에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친화?적인 나한테 좋은 선택지가 아니니 패스
두번째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일 수 있으나 많은 시간이 든다는 점에서 차선책으로 킵
세번째 wsl라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우분투 환경 갖추기 나는 이 방법을 선택하였다.
구글링을 해보니 친절하게도 설치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 분들이 많아 여러 글을 참고하여 설치를 완료하고 우분투 환경으로 vs code를 실행하고 remote wsl이라는 확장 플러그인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우분투(리눅스) 환경의 vs code를 실행하는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