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강의에서는 장고를 설치하고 기본 세팅을 마쳤다.
그리고 myproject라는 폴더를 만들었는데, myproject라는 폴더 안에 여러가지 파일들이 들어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을 프로젝트 내에서 구현하는게 아니라 app이라고 하는 더 작은 단위를 만들어 그 안에서 실제로 구현을 하게된다.
그리고 이 app이라고 하는 것은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복잡해질 수 있는데, 그럴때 서로 연관된 로직들을 모아서 그룹핑하고 싶을 때 여러개의 app들을 만들어서 정리정돈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각각의 app 안에는 urls.py라는 파일이 담기게 된다.
그리고 그 app 안에는 view라는 것을 만들게 되는데 이 안에 여러가지 함수를 만들어 구체적인 구현들을 해나가게 된다.
그러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보려한다.
1. 사용자가 접속 -> 여러가지 경로로 들어옴
2. 이 각각의 경로를 누구에게 위임할 것인지 urls.py 파일을 수정해 코딩을 해야함
3. 그러면 urls.py에 적혀있는대로 적당한 app으로 위임이 됨
4. app에 위임이 되면 app 안에 있는 urls.py 안에서도 내가 작성한 코드에 의해 적당한 view의, 적당한 함수에 위임이 되게 됨
5. 그리고 이제 구체적인 작업들을 해나가게 되는데 아주 많은 경우에 database를 사용하게 됨
6. 근데 database에 직접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장고 안에 model이라는 굉장히 편리한 수단이 있어서 이 model을 통해 database를 사용하게 됨
7. 여기까지 오면 database에 있는 정보를 받아서 클라이언트에게 응답을 해주게 되는데, 그 결과로 최종적으로 html, json, xml 형태의 데이터로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보내주게 됨
여기까지가 대략적 흐름이고, 이제 실제로 app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렇게 명령어를 쳐서 myapp이라는 app을 만들어줬고,
app이 잘 생성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app 안에 models.py, views.py 같은 파일들이 있는데 이 파일들을 구현하는걸 통해서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