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veloper.ibm.com/kr/callforcode/
나는 학부 1학년 때 블록체인을 이용해 금융 쪽 논문을 작성하여 특허도 내보려고 시도를 해보았지만 특허 등록에 실패했다. 그래서 한 4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학부생활을 즐기기만 했었더니 친구들이 권유했었던 오픈 인프라 대회같은 것들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그것이라도 참여할걸,,' 이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아 이번년에는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 해커톤에 참가하게 되었다. 또한 노는기간동안 공부했었던 딥러닝도 사용해 보고싶어 신청하였다.
라고 해커톤을 신청하였다. 처음에 아무 메일이 당첨자 날짜에 보이지 않아 떨어졌구나.. 생각했었는데 팀원이 스팸메일에 들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최종 참가서를 보게 되었다.
처음 써보는 velog이자 블로그인데 너무 낯설어서 글쓰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줄 몰랐다.. 이제 글을 작성하면서 남에게 표현하는 법을 좀 알아가야겠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서 팀원들뿐만 아니라 나도 얻어가는 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팀원들은 처음해보는 해커톤일텐데 부담갇지 않고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