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 OSI 7계층

Chloe Choi·2021년 2월 4일

네트워킹

목록 보기

3/11

OSI 7계층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

배경

왜 통신을 7계층으로 나누었을까?
->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하기 쉽도록 나누었다. 7계층으로 나누어 흐름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했다. 따라서, 7단계 중 특정한 곳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단계의 장비 및 sw를 건들이지 않고 이상이 생긴 단계만 고치면 된다!

구성

7계층 - Application Layer, 응용계층

OSI 7계층 중 최상위 계층으로,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작업을 하는 계층
웹브라우저, http, ftp, www, telnet 등의 사용자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들이 속함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UI 부분, 사용자 입출력 부분

6계층 - Presentation Layer, 표현계층

데이터를 (응용 프로그램 형식 <-> 네트워크 형식) 변환하는 계층. 즉, data의 format을 정의 ex. JPEG
서로 다른 환경의 컴퓨터와 application들이 data를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함
Data의 압축, 암호화의 기능 등 수행
사용자의 명령어를 완성 및 결과 표현/포장/압축/암호화

5계층 - Session Layer, 세션계층

2대의 기기, 컴퓨터 또는 서버 간에 통신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세션을 만들고 책임지는 계층(ex. TCP/IP 세션을 만들고 없애는 책임)
네트워크 연결을 성립, 제어와 운영, 연결의 종료를 책임
또, 각각의 알맞는 application으로 data를 보내기 위해 application으로 부터 들어오는 data들을 분리해서 유지해주는 기능을 수행(OS는 세션계층에 있음)
통신하는 사용자들을 동기화하고 오류복구 명령들을 일괄적으로 다룸
통신을 하기 위한 세션을 확립/유지/중단 (by OS)

4계층 - Transport Layer, 전송계층

보낼 데이터의 용량과 속도, 목적지 등을 처리하며 data 전송을 담당
ex. TCP, UCP
패킷 생성 및 전송

3계층 - Network Layer, 네트워크계층

패킷을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로 전송하는 책임을 가진 계층
이를 위해 Router를 이용
에러가 생기든 말든 일단 보냄(에러는 상위 계층에서 해결)
주소부여(IP), 경로설정(Route)

2계층 - Data Link Layer, 데이터링크계층

data의 물리적인 전송(직접 연결된 노드 간)을 담당하고 Error Notification, Flow control 등을 다루는 계층
data 전송 시 에러가 발생하면 여기서 검출하고 Transport Layer에서 그 에러를 수정(오류제어)
Bridge, Switch 장비 사용
두 가지 sub layer로 나뉨
- MAC: MAC 주소를 이용해 data를 해당 장비로 보내는 것
- LLC: 각 장비를 논리적으로 연결하고 유지하는 역할
브릿지나 스위치를 통해 맥주소를 가지고 물리계층에서 받은 정보를 전달
프레임에 주소를 부여(MAC, 물리적주소)해 에러검출/재전송/흐름제어

+) IP Address? MAC Address?
IP Address: 인터넷 네트워크 상의 고유 주소로, 라우팅 시 필요
MAC Address: 장치의 고유번호로서, 통신 시 상대방 컴퓨터를 찾아내가 위해 필요한 주소
따라서, 인터넷에 접속해 네트워크 통신을 할 때
① 상대방이 접속한 인터넷 망까지 -> IP Address
② 망에 접속된 장치 중 알맞는 장치에 도착 -> MAC Ad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