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스팅에서 클린 아키텍처를 알아봤다. 이제 안드로이드에서 그 원칙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Layer & Dependency

안드로이드 앱의 특성에 맞게 레이어를 위와 같이 구분한다.

• Presentation Layer
  UI(activity, fragment)를 포함하며 한 개 이상의 유스케이스를 실행시키며 Domain Layer에 의존한다.
• Domain Layer
  가장 안쪽 부분으로 엔티티, 유스케이스, 레포지토리 인터페이스를 포함한다. 유스케이스는 레포지토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통합시킨다.
• Data Layer
  레포지토리 구현과 하나 이상의 데이터 소스를 포함한다. 레포지토리들은 데이터 소스의 데이터를 가져온다. 이 레이어는 Domain Layer에 의존한다.

Domain Layer는 프로그램의 코어 부분으로 다른 레이어와 의존도를 갖지 않아야 한다. Presentation Layer와 Data Layer는 다른 것들로 쉽게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다.

ref.

https://proandroiddev.com/clean-architecture-data-flow-dependency-rule-615ffdd79e29

다음 글에서는 MVP, MVVM이 뭔지에 대해 다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