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한 것

• HTML, CSS, JS의 정의
•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오늘은 Pre course와 별도로 추가로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기로 한다)

HTML, CSS, JS의 정의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정의

페이지에 제목, 문단, 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정의하고 그 구조와 의미를 부여하는 정적 언어

담당

구조

설명

HTML은 정의를 내리고 구조와 의미를 부여만 하는 언어로 사용되어야 한다.
화면을 디자인하거나 예쁘게 만들려고 하지 말 것! (관심사 분리)
HTML이 정의한 내용을 JS로 불러오고, CSS로 위치와 크기, 색상 등을 꾸며 주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CSS (Cascading Style Sheets)

정의

마크업 언어(HTML, XML 등)가 실제 표시되는 방법을 지정하여 콘텐츠 구조를 꾸며주는 정적 언어

담당

시각적인 표현

설명

HTML로 정의된 구조를 지정하여 적당한 크기와 아름다운 색상,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Javascript

정의

콘텐츠를 바꾸고 움직이는 등 페이지를 동적으로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담당

동적 처리

설명

JS는 HTML과 CSS를 동원해서 그들의 담당 분야를 대신할 수 있지만, 그들만큼 성능적으로 잘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되도록 동적 처리에만 집중해야 한다.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웹 표준

웹에서 사용되는 표준 기술이나 규칙을 의미, W3C의 권고안에서 나온 기술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표준 기술들을 기준으로 웹 브라우저들이 만들어지는데, 브라우저를 만드는 업체에서 표준 기술을 해석하는 차이, 표준화 제정 단계에 따른 새로운 기술 삽입 등으로 조금은 다르게 구동되는 브라우저가 생기게 된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ActiveX, Flash 같은 기술은 표준이 아니다

웹 표준화 제정 단계

Working Draft (WD) : 초안

W3C가 그 멤버 뿐만 아니라 대중, 다른 기술단체 등 여러 커뮤니티에 검토를 받기 위해 공개한 문서.

Candidate Recommendation (CR) : 후보권고안

광범위하게 검토를 받았고, 워킹그룹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만족했다고 믿는 문서.
W3C는 더 많은 구현 경험을 얻기 위해 이 문서를 공개한다.

Proposed Recommendation (PR) : 제안권고안

광범위한 기술적인 구현과 검토가 끝난, 거의 완성된 문서.
최종 승인을 얻기 위해 자문위원회에 보낸다.

W3C Recommendation(REC) : 권고안

모든 합의를 끝낸 후 W3C 멤버와 감독에게 승인을 받은 문서.
W3C는 이 문서가 널리 쓰이기를 권고한다.

크로스브라우징

조금은 다르게 구동되는 여러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제작하는 기술이나 방법 등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최대한 웹 표준을 준수해서 제작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만, MSIE는 제멋대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의미에서 표준화하기 쉽지 않은 브라우저이다.
그래서... 다른 브라우저에서 정상인 것을 IE에서도 동작하게 하는 것을 크로스 브라우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IE에서 문제가 없으면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무조건 정상으로 작동한다 ㅋㅋㅋ)

웹 접근성

정상적인 웹 콘텐츠 사용이 가능한 일반 사용자부터 고령자, 장애인 등 신체적이나 환경적 조건에 제한이 있는 사용자를 포함해 모든 사용자들이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웹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말한다.
청각 장애인을 위해 영상에 자막을 넣거나,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키보드를 통해서도 웹을 이용할 수 있게 하거나,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는 간단한 방법들까지 모두 웹 접근성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