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t log
와 동일한 기능설치: $ brew install tig
설치: $ brew install diff-so-fancy
Shell은 터미널 환경에서
운영체제의 커널(kernel)과 사용자의 유저 스페이스를 이어주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페이스 역할 외에도
셸 스크립트(Shell Script)라는 전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터미널 환경에서 다양한 자동화를 실행할 수도 있다.
이게 널리 쓰이게 된 큰 이유는 Oh My Zsh에 있다고 한다.
이건 ZSH의 설정 관리 툴이다.
ZSH를 쓴다면 반드시 써야하는 것으로 여겨질 정도라고 한다.
처음 알았다.
$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robbyrussell/oh-my-zsh/master/tools/install.sh)"
이렇게 뒤지게도 긴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하면 설치할 수 있다.
뭔가 화려한 것들이 나왔다.
Oh My Zsh의 설정은 모두 .zshrc 파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에디터로 직접 .zshrc 파일을 열어서 필요한 설정들을 하면 된다.
꽤 기나긴 구글링과 수정 끝에 설정을 완료했다.
아직 이것의 어디가 예쁘고 뭐가 편리한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파이참 및 vscode의 설치는 이미 되어있으므로
개발환경 설정은 끝난 듯하다.
내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