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자료형(원시 값과 객체)

Cecilia·20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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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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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JavaScript 200제>와 MDN 등을 참고한 글입니다.

JavaScript의 타입과 자료구조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Data_structures#%EA%B0%9D%EC%B2%B4

자료형
https://ko.javascript.info/types#ref-2215





전에 자바스크립트의 자료형(= 타입_Type)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였다.
(JS) 반복문(for, while) 참고)
오늘은 자바스크립트의 자료형 8가지를 전보다 상세히 다뤄보자.





✔ 들어가기에 앞서...
위에 걸어둔 MDN을 보면,

JavaScript는 느슨한 타입(loosely typed)의 동적(dynamic) 언어입니다. JavaScript의 변수는 어떤 특정 타입과 연결되지 않으며, 모든 타입의 값으로 할당 (및 재할당) 가능합니다.

라고 한다.

let foo = 42 // foo가 숫자
foo = 'bar' // foo가 이제 문자열
foo = true // foo가 이제 불리언

이제 정리해 볼 자료구조를 잘 알아두면
다른 자료 구조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고도 한다.

나는 자바스크립트 자료형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이게 왜 필요하지?' 또는 '이걸 어디다가 쓰지?' 싶었다.
하지만 점점 코드가 복잡해지고 명확한 타입이 필요할 때 'any'를 보게 되니.. 😭
정리하면서 제대로 머리에 넣을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 JavaScript의 타입


1. 원시 타입

1) Number
2) BigInt
3) String
4) Undefined | 값
5) Null | 값
6) Boolean
7) Symbol

2. 참조 타입

8) 객체





1) Number


'Number type' 또는 '숫자형'이라고도 부른다.
숫자형은 정수 및 부동소수점 숫자를 나타낸다.

MDN에서는 'Number 는 37이나 -9.25와 같은 숫자를 표현하고 다룰 때 사용하는 원시 래퍼 객체입니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여기서 원시 래퍼 객체는 원시 값을 말한다.

원시 값(primitive, 또는 원시 자료형): 객체가 아니면서 메서드도 가지지 않는 데이터. 모든 원시 값은 변형할 수 없다(=불변성). 또한 원시 값의 종류로는 위에서 소개한 7가지 원시 타입이 있다.

123; // 백 이십 삼
123.0; // 동일
123 === 123.0; // 참

Number('123'); // 숫자 123을 반환
Number('123') === 123; // 참

Number('unicorn'); // NaN
Number(undefined); // NaN
//NaN = Not-A-Number(숫자가 아님)




2) BigInt

ECMAScript는 Number와 BigInt 두 가지의 내장 숫자 타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Number Type과 BigInt를 연달아 정리하는 중이다)
JavaScript는 ECMAScript 사양을 준수하는 범용 스크립팅 언어로, ECMAScript와 JavaScript가 헷갈린다면 🔗해당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BigInt 타입은 임의 정밀도로 정수를 나타낼 수 있는 JavaScript 숫자 원시 값으로, 정수 끝에 n을 추가하거나 생성자를 호출해 생성할 수 있다.

const bigInt = 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n;

❗ BigInt는 Number와 혼합해 연산할 수 없다.





3) String


'문자형'이라고도 한다.
문자형은 텍스트 데이터를 나타낼 때 사용한다.

'String은 16비트 부호 없는 정수 값 "요소"로 구성된 집합으로, 각각의 요소가 String의 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첫 번째 요소는 인덱스 0에, 그 다음 요소는 인덱스 1, 그 다음은 2, ...입니다. String의 길이는 그 안의 요소 수와 같습니다.'

즉!

var str = "HELLO" //변수에 따옴표를 사용하여 String "HELLO"를 넣어주고
console.log(str.length) //변수 str의 길이를 확인하면?
//5
//변수 str(string)의 길이(length)는 5다.


//index
console.log(str[0]) //H
console.log(str[1]) //E
console.log(str[2]) //L
console.log(str[3]) //L
console.log(str[4]) //O




4) Undefined

Undefined와 후술할 Null은 '값'이다. 그래서 Undefined와 Null은 숫자형이나 문자형과는 맥락이 조금 다르다.


선언한 후 값을 할당하지 않은 변수 혹은, 값이 주어지지 않은 인수에 자동으로 할당되는 값이다.
즉, 아무 값도 할당 받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console에서 되도록 보고싶지 않다.

var x; // 값을 할당하지 않고 변수 선언

console.log("x's value is", x) // "x's value is undefined" 출력

물론 개발자가 변수에 undefined를 명시적으로 할당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할당한다면 undefined보다는 후술할 Null이 적당하다.





5) Null


Null은 존재하지 않거나 유효하지 않은 object 또는 주소를 의도적으로 가리키는 참조를 말한다.

Null은 비어있다는 뜻이며 의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nothing)’ 값, ‘비어 있는(empty)’ 값, ‘알 수 없는(unknown)’ 값을 넣어뒀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값이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let age = null;
console.log(age); //null




6) Boolean


Boolean 타입 = 논리 요소(논리 타입)
true(참)와 false(거짓) 두 가지 값을 가질 수 있다.

console.log(7 > 3); //true
console.log(7 < 3); //false




7) Symbol

심볼형은 거의 처음듣다싶이 해서 javascript.info의 코드를 정말 많이 참조했다.


심볼형은 객체의 고유한 식별자(unique identifier)를 만들 때 사용되며 디버깅시 유용하다.

let id1 = Symbol("id");
let id2 = Symbol("id");

alert(id1 == id2); // false

let user = { // 서드파티 코드에서 가져온 객체
  name: "John"
};

let id = Symbol("id");

user[id] = 1;

alert( user[id] ); // 심볼을 키로 사용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8) 객체(Object)


앞서 정리한 1) ~ 7) 원시 자료형은 오직 하나의 데이터만 담을 수 있다.
그런데 객체는 원시형과는 달리 다양한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

let user = { //변수 user 안에 중괄호{}를 사용하여
  name: "John",// key(키): "name", value(값): "John" -하나의 프로퍼티(property)
  age: 30      // key(키): "age", value(값): 30 -하나의 프로퍼티(property)
}; //선언 완료함
//user에는 두 개의 프로퍼티가 있음.

//객체의 프로퍼티에 접근하기
console.log(user.name) //John
console.log(user.age) //30

//속성 변경
user.name = "penguin"
console.log(user.name) //penguin

//속성 추가
user.state = "cute"
console.log(user.state) //cute

//속성 확인
console.log(user) //{name: 'penguin', age: 30, state: 'cute'}
				 //[[Prototype]]: Object

//속성 삭제
delete user.age;

//속성 확인
console.log(user) //{name: 'penguin', state: 'cute'}





역시 직접 글로 정리하는게 엄청 도움되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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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최선일까?'라는 고찰을 통해 끝없이 성장하고, 그 과정을 즐기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하며 최선의 편의성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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