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프린트에 대한 모든 팀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각 팀에서 공유하고 싶었던 부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방법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나 Trello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팁들을 들을 수 있었다.
- Trello에서 목데이터 형식 공유하기
- Trello에 캡처사진 공유하기
- 회의록 작성하기 : desc에는 전체내용, 개인적으로 이야기한 내용은 그때마다 추가하기
- 단순히 컴포넌트별로 티켓을 나누기보다는, 한 컴포넌트가 갖는 기능별로 티켓 세분화하기
- createPortal : 위치에 상관없이 불러올 수 있음
이케아에서는 대부분의 제품 상세정보가 모달에서 보이는 구조였다. 이때 궁금했던 점이 관련 버튼 아래에 모달이 위치하지 않고, html 하단부에서 모든 모달이 생성된다는 점이었다. 혹시러쉬팀에서 createPotal 개념을 소개해주셨는데, 그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 할 수 있었다.
공식 문서 사용 예를 보면, root div아래에 modal이 위치할 div를 만들어 놓고 컴디마에서 엘리먼트를 생성하고, 컴윌마로 엘리먼트를 제거한다.
잘 활용하면 이케아처럼 모달 활용이 많은 사이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