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수료 후기

1.) 고등학교 2학년 (18살)에 교육부 지정인 "공주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을 1년치를 수료했다.

2.) 서류합격자에서 1차 걸러지고, 최종면접에서 2차 걸러져서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3.) 원래 예정된 최종합격자 통지날보다 일찍 통보가 도착했었다. (합격)

4.) 당시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라 오프라인은 전혀 가지 못했었다.

5.) 100% 온라인으로 ZOOM을 통해서 수업을 하거나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 수업을 했다.

6.) 과제가 매 수업이 끝날때마다 2~3개씩 있었다.

7.) 기억나는건 빈칸식 문제와 코딩문제.. 이외에 다른게 더 있었다.

8.) 원래 대로라면 국정원 오프라인 방문 견학과, 여름방학때 "집중교육"이라고 해서
4주동안 공주대학교 기숙사에 지내며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라 해당 계획은 무산되었고, 대신 CTF대회에 개인전, 팀전이 여러번 주최되었었다.

9.) 시간을 투자할만 했는가? = Yes 당시에 "인공지능 연구원"과 "침투 테스터" 진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명쾌한 해답을 얻어서 공부목적보다는 진로 결정에 조언을 얻고자 한다면 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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