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 :: 값 타입

ggyu_55·20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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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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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1. 엔티티 타입

- 식별자가 존재

- 생명주기를 직접 관리

- 공유가 가능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이 가능하다

ex)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이 가능

2. 값 타입

- 식별자가 없다.

-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 ( 복사해서 사용 )

- 불변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

int, Integer, String 처럼 단순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이 불가능

ex) 숫자 10을 1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바뀌는 것이므로 10을 찾을 수 없다.


값 타입의 분류

2-1. 기본값 타입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

값 타입은 절대 공유하면 안된다 ( 회원 이름 변경 시 다른 회원의 이름이 함께 변경되면 안됨)

  • 자바 기본 타입 (int, double) ::
    기본 타입(primitive type)은 절대 공유되지 않으므로 값 타입으로 쓰면 안전하다. (항상 값을 복사하기 때문)

  • 래퍼 클래스( Integer, Long ) ::
    Integer 같은 래퍼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값을 공유(레퍼런스를 넘겨서 참조하도록)하지만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래서 side-effect없이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다.

  • String

2-2. 임베디드 타입 (embedded type :: 복합 값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

  • JPA는 임베디드 타입이라고 한다.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주로 연관된 값을 묶고 싶을 때 사용)

  • int, String과 같은 값 타입

  • 회원 엔티티는 이름 , 근무 시작일, 근무 종료일, 주소 도시, 주소 번지, 주소 우편번호 등을 가진다.
    ->> 회원 엔티티는 이름, 근무기간, 주소를 가진다.

  • @Embeddable :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

  •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

  •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fine-grained) 매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잘 설계한 ORM 앱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다.

장점

  • 재사용 가능
  • 높은 응집도
  • Period.isWork() 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 컬럼 명이 중복됨
  •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 를 사용해서 컬럼명 속성을 재정의

객체의 참조와 공유를파일 레벨에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불변 객체로 설계) 하여 부작용을 원천 차단하여야 한다.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된다.

Integer와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객체이다.

그럼 값을 바꾸고 싶으면? -> 새로 만들어서 통으로 바꿔야한다.


2-3. 컬렉션 값 타입 ( collection value type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table name")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떄 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캍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 마찬가지로 생명 주기는 엔티티에 의존한다 -> 값 타입 컬렉션도 지연 로딩 전략을 사용

  •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음.

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한다!! (not null, 중복 저장 X)

값 타입 컬렉션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OneToMany를 고려

  • 이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 :: 값 타입을 엔티티로 승격
    @OneToMany(cascade = CascadeType.All, orphanRemoval = true)

그렇다면 언제 쓰는가...?

  • 진짜 단순할 때 -> 후보가 정해져 있어서 바꿀필요 없는 객관식 투표같은거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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