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 고급 매핑(1)

DevSeoRex·2022년 11월 6일

JPA java persistence api 김영한 인프런

상속 관계 매핑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객체지향 언어에서 다루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슈퍼타입 - 서브타입 관계 라는 모델링 기법이 객체의 상속 개념과 가장 유사하다.

슈퍼타입 - 서브타입 논리 모델

객체 상속 모델

ORM에서 이야기하는 상속 관계 매핑은 객체의 상속 구조와 데이터베이스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매핑은 객체의 상속 구조와 데이터베이스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하는 것이다.

슈퍼타입 서브타입 -> 실제 물리 모델 테이블로 구현하는 방법 3가지

각각의 테이블로 변환 : 각각을 모두 테이블로 만들고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한다. JPA에서는 조인 전략이라고 한다.
통합 테이블로 변환 :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해서 통합한다. JPA에서는 단일 테이블 전략이라 한다.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서브 타입마다 하나의 테이블을 만든다. JPA에서는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이라 한다.

조인 전략(Joined Strategy)

조인 전략은 엔티티 각각을 모두 테이블로 만들고, 자식 테이블이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받아서 기본 키 + 외래 키로 사용하는 전략이다.
조회할 때 조인을 자주 사용한다.
객체는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테이블은 타입의 개념이 없다.
- 타입을 구분하는 컬럼을 추가해야 한다. DTYPE 컬럼을 구분 컬럼으로 사용한다.

// 조인 전략 매핑 예제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이름
    private int price; 	// 가격
    ...
}

@Entity
@DiscriminatorValue("A")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artist;
    ...
}

@Entity
@DiscriminatorValue("M")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director;
    private String actor;
    ...
}

상속 매핑은 부모 클래스에 @Inheritance 애너테이션을 사용해야 한다.
조인 전략을 사용하므로 inheritanceType.JOINED를 사용해야 한다.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를 사용해서 부모 클래스의 구분 컬럼을 지정한다.
기본값이 DTYPE이므로 @DiscriminatorColumn으로 줄여서 사용 가능하다.
@DiscriminatorValue("M")을 사용하면 엔티티를 저장할 때 구분 컬럼에 입력할 값을 지정할 수 있다.
영화 엔티티를 저장할 경우, 구분 컬럼인 DTYPE에 값 M이 저장된다.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명 변경

기본값으로 자식 테이블은 부모 테이블의 ID 컬럼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명을 변경하고 싶다면 @PrimaryKeyJoinColumn을 사용하면 된다.

// ID 재정의 예제
@Entity
@DiscriminatorValue("B")
@PrimaryKeyJoinColumn(name = "BOOK_ID") // ID 재정의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author; 	// 작가
    private String isbn; 	// ISBN
    ...
}

부모 클래스인 Item 클래스의 ID 컬럼명인 ITEM_ID 대신에
@PrimaryKeyJoinColumn을 사용하여 BOOK_ID로 기본 키 컬럼명을 재정의했다.

조인 전략 정리

장점
- 테이블이 정규화된다.
-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을 활용할 수 있다.
-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단점
- 조회 쿼리가 복잡하다.
- 데이터를 등록할 INSERT SQL을 두 번 실행한다.
- 조회할 때 조인이 많이 사용되므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징
- 하이버네이트를 포함한 몇몇 구현체는 구분 컬럼 없이도 동작한다.
- JPA 표준 명세는 구분컬럼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관련 애너테이션
- @PrimaryKeyJoinColumn
- @DiscriminatorColunm
- @DiscriminatorValue

단일 테이블 전략(Single-Table Strategy)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하는 전략이다.
구분 컬럼(DTYPE)으로 어떤 자식 데이터가 저장되었는지 구분한다.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다.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의점이 있다.

Book 엔티티를 저장한다고 가정하면, ITEM 테이블의 AUTHOR,ISBN 컬럼만 사용하므로,
다른 엔티티와 매핑된 ARTIST,DIRECTOR,ACTOR 컬럼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null이 입력된다.

// 단일 테이블 전략 매핑 예제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
public abstract cal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

@Entity
@DiscriminatorValue("A")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 ... }

@Entity
@DiscriminatorValue("M")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 }

@Entity
@DiscriminatorValue("B")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 ... }

InheritanceType.SINGLE_TABLE로 지정하면 단일 테이블 전략을 사용한다.
테이블 하나에 모든 것을 통합하므로 구분 컬럼을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단일 테이블 전략 정리

장점
- 조회 쿼리가 단순하다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르다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배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
-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
- 상황에 따라서는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특징
- 구분 컬럼을 꼭 사용해야 한다(@DiscriminatorColumn을 꼭 설정해야 한다)
- @DiscriminatorColumn를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으로 엔티티 이름을 사용한다.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Table-per-Concrete-Class Strategy)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를 선택하면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을 사용한다.
자식 엔티티마다 테이블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다.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매핑 예제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

@Entity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 ... }

@Entity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 }

@Entity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