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python path 설정

이채환·2022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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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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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상황

➜  ~ .bash_profile
➜  ~ ls
➜  ~ ls -a
➜  ~ python

WARNING: Python 2.7 is not recommended.
This version is included in macOS for compatibility with legacy software.
Future versions of macOS will not include Python 2.7.
Instead, it is recommended that you transition to using 'python3' from within Terminal.

Python 2.7.18 (default, Jan  4 2022, 17:47:56)
[GCC Apple LLVM 13.0.0 (clang-1300.0.29.10) [+internal-os, ptrauth-isa=deployme on darwin
Type "help", "copyright", "credits" or "license" for more information.
>>> exit()
➜  ~ which python
/usr/bin/python
➜  ~ cd usr/bin
cd: no such file or directory: usr/bin
➜  ~ cd /usr/bin
➜  bin ls
... ... ... 
➜  bin ls python
python
➜  bin cd
➜  ~ ls -a
... ... ...
➜  ~ vi .bash_profile
➜  ~ cd /libaray
cd: no such file or directory: /libaray
➜  ~ cd /Library
➜  /Library ls

➜  /Library cd Frameworks
➜  Frameworks ls

➜  Frameworks cd Python.framework
➜  Python.framework ls

➜  Python.framework cd Python
cd: not a directory: Python
➜  Python.framework ls -la

➜  Python.framework cd Versions
➜  Versions cd Current

➜  Current ls -la
➜  Current cd bin
➜  bin ls

문제점

1) 파이썬으로 Django 환경을 세팅하려고 시도를 했으나 오류 발생

2) M1 mac terminal 에서 python 경로를 찾아들어감

anaconda 뿐만 아니라 pip pip3 python@2.x python@3.x 등 여러가지가 섞여서 경로가 꼬여있는 상황

3) PATH 를 잘 잡아줘야 한다고 함, 리눅스 터미널을 잘 몰라서 일주일동안 고통받음

해결방법

리눅스 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었음. 뜻하지 않게 리눅스에 입문.
sh, csh, tsch, zsh, bash 라는 종류가 있고 path 설정 명령어가 약간씩 달랐음. 맥에 처음으로 파이썬 설치를 할 때, 쉘 개념도 모르고 명령어만 열심히 두드렸더니 파이썬이 도대체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 찾기가 어려움. 게다가 삭제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삭제가 되었는지 확을을 못함. 윈도우만 사용하다 맥을 접했는데 윈도우와 달라서 고통받음.

vi ~/.zshrc 로 들어가서

아래 문장을 추가함

alias python="python3"

➜  ~ python
Python 3.10.2 (v3.10.2:a58ebcc701, Jan 13 2022, 14:50:16) [Clang 13.0.0 (clang-1300.0.29.30)] on darwin
Type "help", "copyright", "credits" or "license" for more information.
>>> 

거짓말처럼 파이썬2 로 나오던 부분이 파이썬3로 변경됨.
그 후에 Django 환경을 설정했더니 일주일 내내 괴롭혀오던 문제해결.

소감

  • 짧은 시간에 Python, SQL 구문, Django 를 배우다보니 개인적으로 좀 버거움. 남들이 그냥 쉽게 적어내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을 혼자 하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을 할 수가 없어서 곤란했으나, 익숙하지 않으면 다 그런것이고 너무 하나하나에 대해서 생각하기 보다는 따라가다보면 알게되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따라가라는 조언을 들음. 누구나 낯선 것이 익숙해지기까지는 잘 하기 어려움. 포기하지 말것.

  • 윈도우가 아닌 환경에서 개발을 배우다보니, Docker와 같은 가상환경 세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 오래전 리눅스로 몇 가지 줄을 적어보고 검은 화면만 바라보다 꺼버린 적이 있는데, 이 검은 화면으로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신기함. 혼자 맥에서 개발을 배우다보니 기본적은 세팅을 하면서도 미묘하게 달라 고통을 받았지만 거짓말처럼 몇 문장을 적어놓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음.

  • 여전히 지식이 부족해서 잘 모르나, 검색결과 M1은 기존 Intel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과 호환이 잘 안되는 문제가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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