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실 | 08:29 | 퇴실 |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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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바게트 + 꿀 + 무화과
어제 집에 12시 정도에 들어가서 뭐 안했는데 새벽 1시가 되었고, 결국 PPT 수정하다가 지쳐 잠들었다.
아침에 진짜 일어날 힘이 없어서 오늘도 불가피하게 원래 나오는 시간보다 늦게 나왔다.
출근 지옥철을 걱정했지만 럭키하게도 자리가 나서 편하게 앉아서 올 수 있었다. (남터까지 서서 왔다면 이건 정말 억까야..)
어떻게어떻게 캠퍼스로 오긴 했지만, 그동안의 작업 누적으로 계속 멍하고 지쳐버렸다.
오늘은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가서 편하게 쉬어야지..
제발.. 내 휴식을 아무도 방해하지 않았으면..
지친 몸으로도 오전에 멘토링 피드백을 반영해서 PPT를 끝까지 수정하고, 제 시간에 PDF로 변환해서 제출까지 마친 게 다행이었다.
발표 전에 예상 Q&A를 미리 정리해둔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몇 주간 반복해서 다듬어온 주제와 기획이 드디어 중간발표라는 하나의 결과물로 나왔다는 게 뿌듯했다.
며칠째 쌓인 피로가 오늘도 풀리지 않아서, 발표 준비와 진행 내내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채로 임해야 했다.
어젯밤 PPT 수정하다 늦게 잠들면서 오늘도 평소보다 늦게 나왔고, 그 여파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심사위원 피드백을 그 자리에서 다 소화하기엔 정신적으로 여유가 부족했던 것 같다.
발표 전에 예상 질문(Q&A)을 미리 정리해두는 게 실제 발표 현장에서 훨씬 안정감을 준다는 걸 다시 확인했다.
멘토링 피드백을 발표 직전까지 반영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수정을 거치는 게 결과물의 완성도를 확실히 끌어올린다는 걸 느꼈다.
컨디션이 안 좋아도 준비한 것만큼은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오늘 경험을 통해 배웠다.
오늘 받은 심사위원 피드백을 정리한 대로, 다음 단계에서 실제로 하나씩 반영해나가고 싶다.
발표가 끝난 오늘만큼은 정말 아무 방해 없이 푹 쉬면서 밀린 체력을 회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