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설계된 컴포넌트는 모든 내부 구현을 숨겨, API를 통해서만 다른 컴포넌트와 소통한다. 서로의 내부 동작 방식에는 전혀 개의치 않는데, 이를 정보 은닉, 혹은 캡슐화라고 한다.
시스템 개발 속도를 높인다. (컴포넌트 병렬 개발)
시스템 관리 비용을 낮춘다.
성능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컴포넌트끼리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
소프트웨어 재사용성을 높인다.
큰 시스템 제작 난이도가 낮아진다.
자바 접근 제어 메커니즘은 클래스, 인터페이스, 멤버의 접근성을 명시한다.
모든 클래스와 멤버의 접근성을 가능한 좁혀야 한다.
private : 멤버를 선언한 톱 레벨 클래스에서만 접근할 수 잇다.
package-private : 멤버가 소속된 패키지 안의 모든 클래스에서 접근할 수 있다. 접근 제한자를 명시하지 않았을 때 적용되는 패키지 접근 수준이다.
protected : package-private의 접근 범위를 포함. 이 멤버를 선언한 클래스의 하위 클래스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
public : 모든 곳에서 접근할 수 있다.
public 클래스의 인스턴스 필드는 되도록 public이 아니어야 한다. public 가변 필드를 갖는 클래스는 일반적으로 스레드 안전하지 않다. 필드가 final이면서 불변 객체를 참조하더라도 문제는 여전하다.
길이가 0이 아닌 배열은 모두 변경 가능하다. 따라서 클래스에서 public static final 배열 필드를 두거나 이 필드를 반환하는 접근자 메서드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제공한다면 클라이언트에서 배열의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
public static final Thing[] values = {....};
private static final Thing[] PRIVATE_VALUES = {...};
public static final List<Thing> values = Collections.unmodifiableList(Arrays.asList(PRIVATE_VALUES));
private static final Thing[] PRIVATE_VALUES = {...};
public static final Thing[] values() {
return PRIVATE_VALUES.clone();
}
public 클래스는 상수용 public static final 필드 외에는 어떠한 public 필드도 가져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