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접수
데이터분석의 전반적인 개념을 다루는 자격증이기에 시험접수일을 기다리고 있었고, 2023년 1회차합격을 목표 하였기에 개편된 교재를 찾게 되었다.
ADsP 하면 '민트책'이라는 유명세를 지니고 있는데, 바로 오늘 다룰 내용이 데이터에듀의 민트색상 표지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이다.
- 적중률
작년 데이터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빅데이터 분석기사'에 불합격 한 경험이 있다.
시행 횟수가 많지 않은 시험이니 만큼 기출도 많지 않았고 어떠한 문제가 나올지 의견이 분분했다.
본인 역시 타사의 교재로 학습 후 시험에 임했으나, 수립되어있던 모의고사의 적중률은 매우 낮은편이였고,
타 수험생들 또한 "시중에 웬만한 책으론 적중률 보장받기 힘들다."라는 평을 하곤 했다.
- 대중성
그러나 ADsP자격증은 얘기가 달랐다.
응시자들 대다수가 '민트책'을 선택했었으며, 합격자들은 극찬을 하고 있었다.
ADsP란 키워드가 나오는 즉시 "민트책 한권이면 끝난다."라는 평을 받고 있었기에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해당 교재를 선택하였다.
- 자격증이 데이터 분석의 전반적인 개념을 다루는 지라 범위가 상당하다.
그러나 대충 시사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상세한 개념이 수립되어 있어
비전공자도 이해가 가능해 보인다.- 위의 특징 때문일까, 오래보기엔 다소 아쉬운 가독성을 지니고 있다.
깔끔하지만 심심한 디자인 탓에 글자수의 압박을 느꼈다.
그만큼 본질에 집중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면, 큰 장벽은 아니라 생각한다.
(목적이 자격증 취득인 만큼 디자인은 사치다.)
- '민트책'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압도적인 '문제량'이다.
챕터가 끝날때 마다 과목별 예상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며,
이는 개념정리+위치자각 의 장이 된다.
- 다량의 기출문제
대다수 국가시험의 합격포인트 = 기출문제를 얼마나 풀어봤느냐 이다.
해당 관점은 ADsP에서도 별반 다를게 없으며, 대중들이 극찬하는 이유도 교재에 수립된 다량의 '기출문제'가 8할이다.
개념학습을 배제한 단순 취득이 목적이라면 기출만 돌려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QR코드로 영상강의를 제공한다.
글만으로 이해가지 않는 개념을 잡을 수 있으며,
기출문제의 경우에도 텍스트 해설로 부족하다면 해설영상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D-Day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당일일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정리노트가 있다.
차분히 머릿속 내용을 정돈하거나
단기기억력을 끌어올려 한문제라도 더 맞출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배경이 다양한 수험생들을 모두 아우르는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