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정은입니다.
요즘 1일 1커밋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명령어를 맨날 까먹어서 노드 내용을 좀 정리해둘까합니다.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이 노드를 맨날 들어가는 것보단 덜 귀찮으니까요.
깃을 설치하는 방법은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구글링하면 정말 많은 블로그에서 정리해두었거든요! 사실 명령어도 정리해둔 곳이 정말 많은데, 배운대로 안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my-email@gmail.com"
$ git config --global user.name "my-username"
깃툴이 제가 깃허브 사이트로 코드 정보를 전송할 때 어떤 계정에 있는 레파지토리로 전송해야하는지 기억하게 하는 명령어입니다.
$ git config -l
깃에 등록한 config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 cd ~
$ mkdir workplace
$ cd workplace
$ git init
컴퓨터에 저장소를 만들어서, 해당 저장소로 이동 후 깃을 시작해줍니다. 이제 깃이 workplace에 생긴 모든 변화를 기억해줍니다.
$ echo "# first-repository" >> README.md
저는 리드미 파일을 레파지토리의 내용을 알리는 글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파지토리를 생성할 때마다 꼭 만듭니다. 위 명령어를 echo로 출력할 말을 README.md 파일에 넣는 명령어입니다. 이렇게하면 일을 두 번 할 것 한 번만 하면 되죠.
cat README.md
위 명령어는 해당 파일 속 내용을 보여줍니다.
꼭 모든 일은 저장소인 workplace에서 해주세요. 저는 .git 디렉토리에서 진행해놓고 왜 안되나하고 많은 고심을 했답니다 :-p
$ git status
깃이 변화를 알아보게 하는 명령어입니다.
$ git add README.md
$ git commit -m “new readme file”
add는 가상의 공간에 잠시 저장해두는 것이고 commit은 확정하여 저장하는 작업입니다. -m은 메세지 옵션으로 해당 커밋에 대한 설명을 적으면 됩니다.
내 로컬 저장소에서는 변화를 감지하고 저장해두었으니 이제 제 깃허브 사이트와 연결시켜 변경된 내용을 깃허브에서 볼 수 있게 만들면 됩니다.
레파지토리는 깃허브 사이트에 들어가서 new 버튼을 눌러 만들면 됩니다. 터미널에서 하는 게 아니라 사이트에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레파지토리 주소를 복사해옵니다.
$ cd ~/workplace
$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xxx/first-repository.git
통로를 만들어서 저장소와 사이트를 연결했습니다.
'origin 리모트가 이미 있습니다.'라는 구문이 뜬다면,
$ git remote rm origin
을 실행한 다음에 git remote add ~를 실행하면 됩니다.
이제 변경사항(내용)을 깃허브 레파지토리로 전송합니다.
$ git push origin master
현재 로컬에 있는 버전 기록과 모든 파일들을 origin, 즉 원격 저장소의 master 브랜치로 밀어넣겠다는 명령어입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사이트에서 레파지토리의 변경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 git clone https://github.com/xxx/first-repository.git
깃허브에 올라가 있는 코드를 개별 컴퓨터로 복사해서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 git status
$ git add README.md
$ git commit -m “new contents”
$ git push origin master
내용을 수정했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변경 내용을 다시 push할 수 있습니다.
깃허브 사이트에서 내용을 불러와서 로컬 저장소에서 수정하고 다시 push했다면 원래 컴퓨터에 있던 내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것이죠.
$ git pull origin master
전에 로컬 저장소에서 깃허브 사이트로 밀어넣은 내용을 다시 로컬 저장소로 당겨오는 명령어입니다. 이렇게하면 이제 저장소와 사이트의 내용이 동일하겠죠?
히히 정리다했다.
이건 제 깃허브 주소입니다. 볼 것은 없지만 구경은 환영입니다!
https://github.com/Jeongeun-Kwak
주피터 노트북은 데이터 클리닝과 변형, 통계 모델링,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있는 오픈소스 웹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먼저 가상환경을 실행해줍니다.
$ conda install jupyter notebook
(datascience) $ jupyter notebook
그리고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웹페이지가 열립니다.
주피터 노트북에서 코드를 구동시키기 위해 우리가 만든 가상환경을 파이썬 환경인 커널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을 위해서는 ipykernel 모듈을 추가로 설치해야하죠.
$ conda activate datascience
(datascience) $ conda install ipykernel
(datascience) $ python -m ipykernel install --user --name datascience --display-name "원하는 커널 이름"
이렇게 터미널에 명령어를 작성 후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해보면 노트북 생성에 쓸 수 있는 커널에 추가한 커널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피터 노트북의 셀은 2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코드 셀: 실행시킬 수 있는 파이썬 코드 입력창
- 마크다운 셀: 제목 또는 설명 입력창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력모드 전환: esc
마크다운 셀로 변환하기 : esc + m (명령모드로 변환 후 m )
코드 셀로 변환하기 : esc + y (명령모드로 변환 후 y )
셀의 실행 : Shift + Enter
셀 삭제 : esc + x or esc + dd
셀 삭제 취소 : esc + z
위에 셀 추가 : esc + a
아래에 셀 추가 : esc + b
명령모드에서 H키를 누르면 더 많은 단축키를 볼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 언어에 대한 내용은 제가 알쓸신잡에 쓴 내용으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s://velog.io/@chandni_ml/velog-%EC%9E%91%EC%84%B1%EC%97%90-%EB%8F%84%EC%9B%80%EC%9D%B4-%EB%90%A0-%EB%A7%8C%ED%95%9C-%EC%82%AC%EC%9D%B4%ED%8A%B8-3%EA%B0%80%EC%A7%80
으아! 정리 다했다!
그럼 20000~!
안녕하세요ㅎㅎ혹시 올려주신 과정대로 했는데...수정한 jupyter notebook 파일이 자동으로 github에 반영되는게 아니라, 수정된 파일을 push 해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