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

27살, 새로운 도전

👍 👍 👍

개발자의 길로 걸어가기 앞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굳은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앞으로 걸어갈 길을 그려보려 한다.

걸어온 길

어려서부터 군인을 꿈꿔왔던 필자는 태권도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했으며

ROTC를 통해 어릴 적 꿈인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길로 걸어가게 되었다👨‍✈️

어린 나이지만 평생의 꿈을 이루었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움직이며

최선을 다해 훈련을 받고 좋은 성적으로 '소위'라는 계급으로 꿈을 실현시키게 되었고

사람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잘 쌓아가는 필자의 강점을 살려 빠른 시간 안에

부대에 적응하였고 2년 4개월간 전차 소대장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쌓고

더 넓고, 높은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전역을 택했다🤴

걸어갈 길

전역 후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지금은 개발자라는 새로운 길을 걸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필자의 상황은 그저 아무런 배경지식 없는 비전공자일 뿐이다.

하지만 개발을 통해 팀을 이루고 사람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켜가는 그 과정은 동기, 팀 단위 생활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해왔던 필자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기에 충분했고 소통과 공감하는 것에 큰 강점과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과감한 도전을 하려고 한다.😎

하얀 도화지 위에 위코드 동기들, 훌륭한 멘토님들과 같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를 그리고 싶다.🌅

이제 시작이다. 모르기에 더 자신있게 물어보고 찾아보며 하얀 도화지를

아름답게 채워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