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tity-Relationship Diagram):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이어그램이다. ERD는 엔터티(개체), 속성(특성), 그리고 엔터티 간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ERD는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초기 단계에서 사용된다.
+-----------+ +-----------+
| 고객 | | 주문 |
+-----------+ +-----------+
| PK 고객ID | | PK 주문ID |
| 이름 | | FK 고객ID |
| 이메일 | | 날짜 |
+-----------+ +-----------+
\ /
\ /
+----고객이----+
| 주문한다 |
+-------------+
ER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일단 여기서는 <프로젝트를 위한 ERD 작성!>이 메인이니 ERD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하겠다.
ERDCloud는 ERD를 온라인으로 그릴 수 있게 해주는 도구(툴)이라고 볼 수 있다. 장점은 무료라는 점(!) 비록 광고가 붙긴 하지만 팀원들과 동시 작업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도 있기에 팀 프로젝트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ERDCloud는 웹 기반의 ERD(Entity-Relationship Diagram) 도구로,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 모델을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RDCloud는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과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반영해 이번에도 ERDCloud로 ERD를 작업하게 되었다.
이건 현재 내가 작업중인 ERD이다. 나중에 수정,추가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이렇다. 일단 프로젝트 자체가 공공 데이터 포털에 상당수 의존해 있기에 ERD 또한 공공 데이터에 맞춰야 한다.
현재 완성된 테이블은 계정(User)와 공지사항(Notice)이다. 프로젝트 자체가 자체적인 DB로 이루어진 기능은 별로 없기 때문에 없어보인다. 비교적 수가 적어보인다.
위시 리스트(좋아요) 기능은 공공 데이터 테이블 여러개와 엮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놔둔 상태이다.
나 또한 ERD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초보이긴 하지만, 몇 번의 프로젝트 경험으로 배운 점들이 있어서 왕초보인 분들께 공유드리려고 한다. 팁인 만큼 정답이라고 할 순 없고, 이미 있는 기능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이 되겠다.
ERDCloud에는 엔티티의 색깔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스크린샷 속 메모처럼 팀원들과 상의 후 각 색깔과 상태를 연결지으면 엔티티의 상태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예를 들어 주황색인 엔티티가 보인다면 다른 팀원이 수정중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처럼 다른 팀원들과 소통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것 같다.
ERDCloud에서는 개발자들간의 협업을 위해 Team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마이페이지에서 TEAM [+] 버튼을 눌러 팀 프로젝트용 ERD를 추가할 수 있다.
https://www.erdcloud.com/myPage
또한 실시간 댓글 기능도 있는데, 다이어그램 내에서 댓글 기능을 활용하여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ERDCloud의 Import(가져오기) 및 Export(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ERDCloud에서 생성한 다이어그램을 다른 형식으로 내보내거나, 다른 소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CREATE TABLE User (
id INT PRIMARY KEY,
name VARCHAR(100),
email VARCHAR(100)
);
예를 들어 이런 SQL 문을 Import하면 ERDCloud 내에 엔티티가 생긴다. 또한 Export 기능을 통해 다이어그램을 PDF, PNG, SVG 등 다양한 포맷으로 내보내어 문서화하거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