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Seeun Park·2022년 4월 23일
0

Clean Code Challenge

목록 보기
2/10

오늘 TIL 3줄 요약

  • 사소한 곳에서 발휘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프로그래머는 빈 캔퍼스를 우아한 작품으로 만드는 화가와 같다.
  • 중복을 피하라, 한 기능만 수행하라, 제대로 표현하라, 작게 추상화하라, 이상이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4.23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사소한 곳에서 발휘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 열쇠는 '코드 감각'이다. 어떤 사람은 코드 감각을 타고난다. 어떤 사람은 투쟁해서 얻어야 한다. '코드 감각'이 있으면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절제와 규율을 적용해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꾸는 전략도 파악한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사소한 곳에서 발휘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는 말은 단순한 말장난 같으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한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장점이라고 느꼈던 점은 제품에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가끔 구매 이후 '이 것까지 신경을 썼다고?'라고 느낄 정도로 세세한 배려가 느껴진다. 그런 사소한 정직으로 인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졌고 재구매로 이어졌다. 이러한 태도는 개발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현업에서 개발을 하다가 보면 '완벽한 코드'와 '빠른 결과물'이라는 선택지에 저울질이 시작된다. 완벽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선 빠른 실적을 포기해야하고 빠른 결과물을 만들다보면 자연스레 코드는 엉성한 부분이 있다. 두가지를 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어렵다. 대부분은 프로젝트 일정때문에 빠른 결과물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손도 대기 싫은 레거시 프로젝트가 완성 되어있다.
이러한 결과는 좋지않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