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라는 것은 노드(node)와 링크(link)가 서로 연결되어 리소스를 공유하는 집합을 의미한다.
노드(node)
링크(link)
처리량과 지연시간은 컴퓨터 네트워트의 성능을 측정하는 두 가지 지표이다.
처리량에 따라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의 수가 결정되고, 지연 시간에 따라 사용자가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걸리는 시간을 알 수 있다.
처리량이 적고 지연시간이 긴 네트워크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정체(대기)가 발생하고 앱 성능이 저하된다.
반면 처리량이 많고 지연시간이 짧은 네트워크는 반응성이 좋고 효율적이다.
게임을 접속하거나 수강신청을 할 때 사람이 몰려 대기시간이 있는 경험을 했다면 이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특정 시간 동안 실제로 네트워크를 통과할 수 있는 평균 데이터 양
을 가리킨다.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착한 데이터 패킷(데이터 조각)의 수와 데이터 패킷 손실을 나타낸다. 링크내에서 성공적으로 전달된 데이터의 양을 말하며, 얼만큼의 트래픽을 처리했는지를 나타낸다.
네트워크 테스트 도구를 이용하거나 수동으로 측정한다.
파일을 전송하고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파일의 크기를 나누면 수동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단위로는 bps(bits per second)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KBps, MBps, GBps 등의 단위로 처리량을 측정한다.
파일의 크기(bit) / 전송시간(s)
지연 시간과 대역폭이 처리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다른 요인과 함께 보고하는 네트워크 테스트 도구를 이용한다.
대역폭 - 주어진 시간 동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흐를 수 있는 최대 비트수
지연 시간(latency)은 요청이 처리되는 시간
을 말한다. 어떤 메시지가 두 장치 사이를 왕복하는데 걸린 시간
을 의미한다.
핑 시간을 측정하여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측정한다.
작은 데이터 패킷을 전송하고 해당 패킷이 도착했다는 확인을 받는다.
대부분의 OS에서는 ping 명령을 지원한다.
단위로는 밀리초(ms)를 사용한다. 숫자가 클수록 성능이 낮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