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ss token
을 클라이언트에게 전송.access token
을 첨부해서 request를 서버에 전송함으로서 매번 로그인 해도 되지 않도록 한다.유저의 비밀번호는 절대 비밀번호 그대로 DB에 저장 하지 않는다.
- DB가 해킹을 당하면 유저의 비밀번호도 그대로 노출 된다.
- 외부 해킹이 아니더라도 내부 개발자나 인력이 유저들의 비밀번호를 볼 수 있다.
유저의 비밀번호는 꼭 암호화 해서 저장 해야 한다.
- 그럼으로 DB가 해킹을 당해도 비밀번호가 그대로 노출되지 않으며
- 내부 인력도 비밀번호를 알 수가 없음.
비밀번호 암호에는 단방향 해쉬 함수(one-way hash function)가 일반적으로 쓰인다.
- 단방향 해시 함수는 원본 메시지를 변환하여 암호화된 메시지인 다이제스트(digest)를 생성한다. 원본 메시지를 알면 암호화된 메시지를 구하기는 쉽지만 암호화된 메시지로는 원본 메시지를 구할 수 없어서 `단방향성(one-way)` 이라고 한다.
- 예를 들어, "test password"를 hash256이라는 해쉬 함수를 사용하면 `0b47c69b1033498d5f33f5f7d97bb6a3126134751629f4d0185c115db44c094e` 값이 나온다.
- 만일 "test password2"를 hash256 해쉬 함수를 사용하면 d34b32af5c7bc7f54153e2fdddf251550e7011e846b465e64207e8ccda4c1aeb 값이 나온다. 실제 비밀번호는 비슷하지만 해쉬 함수 값은 완전히 틀린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avalance라고 하는데 비밀번호 해쉬 값을 해킹을 어렵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이다.
In [21]: import hashlib
In [22]: m = hashlib.sha256()
In [23]: m.update(b"test password")
In [24]: m.hexdigest()
Out[24]: '0b47c69b1033498d5f33f5f7d97bb6a3126134751629f4d0185c115db44c094e'
In [25]: m = hashlib.sha256()
In [26]: m.update(b"test password2")
In [27]: m.hexdigest()
Out[27]: 'd34b32af5c7bc7f54153e2fdddf251550e7011e846b465e64207e8ccda4c1aeb'
![84e03dec-a4c9-4bc4-ada4-cffcea75c905.png](https://velog.velcdn.com/post-images%2Fchdb57%2F164c73c0-1fcc-11ea-8782-2db8696a2989%2F84e03dec-a4c9-4bc4-ada4-cffcea75c905.png)
In [40]: import bcrypt
In [41]: bcrypt.hashpw(b"secrete password", bcrypt.gensalt())
Out[41]: b'$2b$12$.XIJKgAepSrI5ghrJUaJa.ogLHJHLyY8ikIC.7gDoUMkaMfzNhGo6'
In [42]: bcrypt.hashpw(b"secrete password", bcrypt.gensalt()).hex()
Out[42]: '243262243132242e6b426f39757a69666e344f563852694a43666b5165445469397448446c4d366635613542396847366d5132446d62744b70357353'
앞서 언급했듯이 유저가 로그인에 성공한 후에는 access token이라고 하는 암호화된 유저 정보를 첨부해서 request를 보내게 된다.
- 유저 로그인:
POST /auth HTTP/1.1
Host: localhost:5000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username": "joe",
"password": "pass"
}
HTTP/1.1 200 OK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access_token": "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pZGVudGl0eSI6MSwiaWF0IjoxNDQ0OTE3NjQwLCJuYmYiOjE0NDQ5MTc2NDAsImV4cCI6MTQ0NDkxNzk0MH0.KPmI6WSjRjlpzecPvs3q_T3cJQvAgJvaQAPtk1abC_E"
}
그러면 서버에서는 access token을 복호화 해서 해당 유저 정보를 얻게 된다.
- 예를들어 access token `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pZGVudGl0eSI6MSwiaWF0IjoxNDQ0OTE3NjQwLCJuYmYiOjE0NDQ5MTc2NDAsImV4cCI6MTQ0NDkxNzk0MH0.KPmI6WSjRjlpzecPvs3q_T3cJQvAgJvaQAPtk1abC_E` 를 복호화 하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는다:
{
user_id = 1
}
복호화해서 얻은 유저 아이디를 통해 해당 유저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이런 절차의 목적은 해당 유저가 매번 로그인 해도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access token
을 생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술중 하가 바로 JWT(JSON Web Tokens)이다.
JWT는 말 그대로 유저 정보를 담음 JSON 데이터를 암호화 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주고 받는 것이다.
access token
을 통해 해당 유저 정보를 얻을 수 있음으로 해당 유저가 가지고 있는 권한(permission)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