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WWDC 즉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는 애플에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OS 들의 업데이트나 앞으로 1년의 비전을 소개 하는 자리이다. 이번에는 특히나 애플이 타 회사에 비해 유독 조용 했던 AI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꺼내는 자리라고 하여 주목을 많이 받기도 했고 AI를 어떻게 제품에 녹여 냈을까 나도 궁금 하기도 했다.
본 글은 WWDC 에서 발표된 것들 중에 특히 개발자 입장에서 주목할만한 것들을 정리한 글이 되겠다.
Apple Intelligence

머신 러닝 및 AI 하이라이트
Apple Intelligence는 강력하고 직관적이며 통합된 개인 인텔리전스를 Apple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는 처음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또한 머신 러닝 프레임워크의 향상으로 Apple 기기에서 모델을 구축, 훈련 및 실행할 수 있다.
Apple Intelligence
- Writing Tools
- 사용자가 텍스트를 재작성, 교정 및 변환하도록 지원한다. 표준 UI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텍스트 필드를 렌더링하는 경우 자동으로 Writing Tools를 추가할 수 있다.
- Image Playground
- Image Playground API를 채택하여 사용자들이 앱 내에서 컨텍스트를 활용해 빠르게 매력적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한다.
- Genmoji
- 사용자가 새로운 이모지를 만들어 다양한 상황에 맞출 수 있다.
Siri with App Intents
- SiriKit을 이미 사용하는 앱은 Siri의 향상된 대화 기능을 자동으로 활용한다.
- App Intents를 사용하여 앱 간의 수백 가지 새로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앱 간의 새로운 작업을 호출하고 실행할 수 있다.
Machine Learning
- Core ML
- Apple 실리콘에 대규모 언어 모델 및 확산 모델을 도입하여 Core ML Tools에서 더 세밀하고 조합 가능한 가중치 압축 기술을 제공한다.
- 새로운 MLTensor 타입은 다차원 배열에서 연산을 표현하는 효율적이고 간단하며 익숙한 API를 제공한다.
- Create ML
- 객체 추적 기능을 통해 visionOS 앱에서 실제 객체를 추적할 수 있다.
- Create ML 앱에 새로운 데이터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고, Create ML Components의 새로운 Swift API를 통해 맞춤형 모델 훈련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킬 수 있다.
- ML-powered APIs
- 새로운 Translation API는 앱에서 다양한 언어 간의 텍스트 번역을 지원한다.
- Vision framework API는 현대적인 Swift 기능을 활용하도록 재설계되었다.
주목할만한 지점, 활용 해볼 만한 지점
애플의 AI를 사람들이 오해 하는 지점이 많은데, 애플의 AI 특징과 정체성은 온 디바이스에서 작동 한다는 것이다. ChatGPT와 비교 하거나 타 디바이스와 비교 할 때 온 디바이스라는 측면에서 기능이나 활용 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네트워크를 사용 하지 않고 온 디바이스에서 활용 된다고 생각 하면 높은 수준의 AI 라고 할 수 있겠다. 기기에서 작동 하는 것은 애플이 늘 강조 하는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높은 이점이 있다.
나는 특히 App Intents가 기대 되는데, 이 기능이 추가 된 앱이면 시리가 앱에서 이런 저런 기능을 수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앱에 App Intents가 추가 되면 마치 최근 Rebbit의 R1의 컨셉 처럼 예를 들어 "쿠팡에서 계란 30개 주문 해줘" 같은 기능이 시리를 통해 수행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능이 보편적으로 추가 되고 일상화 되면 앞으로 앱을 통하지 않고 자연어로 기본 적이고 일상적인 작업들이 많이 대체 될 수 있고, 앱에 접근이 어려운 이들이 보다 쉽게 많은 플랫폼에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및 출처
AppIntents 애플 문서
WWDC24 머신 러닝 및 AI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