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ID란?
Universally unique identifier - 범용 고유 식별자
32개의 16진수로 표현되며 하이픈(-)포함 36개의 문자로 이루어져있다.
6ea9ca5e-5afb-491e-be15-00550c6d5ae2
UUID는 생성 규칙에 따라 버전이 달라진다.
- Version 1: Mac 주소
- Version 2: DCE 보안
- Version 3: MD5 해시
- Version 4: 랜덤
- Version 5: SHA-A1 해시
UUID를 사용하는 이유
보안성
UUID는 연속성을 파악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면 Primary Key(PK)로 ID가 생성되며 이는
1, 2, 3, ... 생성 순서에 따라 Integer Type을 갖는다.
클라이언트는 ID를 통해 연속성과 나아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완전한 보안성을 위해 UUID Version 4를 많이 사용한다.
탈중앙화
UUID는 동시 생성이 가능하다.
중앙관리시스템에 의해서 데이터가 생성된다고 가정하자
이때 UUID를 사용하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해야 한다면 ID 중복이 일어날 수 있다.
중복 가능성?
중복될 수 있다. 하지만...
UUID 표준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면 고유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지만 실제 사용상에서 중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인정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 P.S.
데이터의 정렬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연속성을 부여해야 한다.
이 경우 ID 필드와 UUID 필드를 생성하고
정렬은 ID로 출력은 UUID로 하면 된다.
[참고 사이트]
https://ko.wikipedia.org/wiki/%EB%B2%94%EC%9A%A9_%EA%B3%A0%EC%9C%A0_%EC%8B%9D%EB%B3%84%EC%9E%90
🙇🏻 잘못된 정보는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