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8월 첫째 주

J4mbo9·2022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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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블로그를 안쓴지 거의 일주일이 된것 같다. 사실 저번주엔 지옥의 알고리즘이었다. 블로그를 쓰고 싶어도 전혀 이해가 안가서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었다.😭

보통 어려워도 복붙하듯이 쓰면서 배운거 다시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엔 벽 그 자체였다.. 반드시 재귀 에 대한건 다음에 꼭 쓰겠다.🫡

한주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책도 2권 샀다. 아직 1권의 반의 반도 안읽었다.. 페어분의 공부방식에 감동받아 공부 방식도 조금 바꿔보았고,갑작스럽게도 집주인이 방보러 온다고 하여 대청소를 하였다.근데 안옴 그리고 인생 최대의 위기도 있었다.

우선 코드스테이츠에는 불참하려면 불참 사유를 적어야 한다.그런데 불참 사유가 위급 상황 이라면 정상 출결처리가 된다. 이 위급 상황에는 화장실에 갇힘도 포함되는걸 알고 있는가.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근데 오늘은 서울에 단시간 폭우가 쏟아져 오피스텔 지하에 물이 가득차서 정전이 났다.. 그래서 모텔로 피신해서 글을 쓰는중이다..

📝 한 주 동안 배운것

웹 애플리케이션의 작동원리

  1. LAN 과 WAN
  • 유선이든 무선이든 라우터에 연결된 네트워크들을 LAN 이라고 하고, 이 LAN 들이 모여 세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WAN 을 구성.

  1. 프로토콜
    a. 어느 컴퓨터든 일관되게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공통 언어
    b. 현재는 TCP/IP 프로토콜을 주로 사용함.

  1. IP주소
    a. TCP/IP 구조에서 컴퓨터를 식별하기 위한 주소
    b. IP주소는 2가지 주소가 있다
    • private 주소 : LAN 네트워크 내부에서 사용
    • public 주소 : 인터넷에서 사용

  2. MAC 주소
    a. IP 주소만으론 네트워크상에서 송수신이 가능하지 않다.
    b. 각 네트워크 기기에는 처음부터 제조사에서 할당된 고유 시리얼 MAC주소를 IP주소와 조합해야만 송수신이 가능하다

    이더넷에서는 네트워크상 송수신 상대를 특정하고자 MAC주소를 사용하고, TCP/IP에서는 IPadress를 사용하기 때문

  3. 패킷
    a. 회선교환방식(일 대 일로만 데이터 교환가능)을 극복하기 위해 패킷 교환 방식이 나옴
    b. 원본 데이터를 패킷 이라는 작은 단위로 나누고, 여러 회선을 공용해 통신
    c. 이렇게 주고받을 데이터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도, 도착한 곳에서 원래대로 조합 가능

IP 프로토콜의 한계

  1. 비연결성
  2. 비신뢰성

TCP/UDP
a. IP 프로토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
b. TCP : 통신 신뢰성을 높이는 실현하는 기능 구현
c. UDP : 신뢰성을 높이는 실현하는 기능 없지만 높은 속도와 효율성 제공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엔 TCP, 속도나 통신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엔 UDP

PORT - 대상 IP 기기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특정하는 번호

😰 배운건 많지만...

배운건 정말 많다. 근데 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블로그 쓸때 자신만의 언어로 써야 머리에 들어온다고 한다.근데 지금까지 쓴거를 보면 그저 복붙 이다..
결국 공부를 안해서다 . 쓸 수 있는 내용이 얼마 없어도 내 작은 뇌에 담기위해 앞으로는 앞으로는 나만의 언어로 써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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